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이 산게 한이였나 역대최고 먹튀가 될듯

서생원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1-11-24 13:12:25
 인천공항매각, FTA, 맥쿼리, 의료보험 민영화, 등... 우리가 모르는 부분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ㅠㅠ

역대 누구처럼 누구들한테 돈걷어서 한방에 돈부자가 되는건 뒤탈이 많았다는걸 알고 치밀하게 준비했겠죠? 

합법과 지위를 이용한 온갖 세심한 기획꼼수로

차근차근 대대손손 긁어 모으시겠다는..... 세심함

그사람의 가문이 몇백년동안 세계거부로 사는데 지장 없을것 같네요


인터넷에서 말들하기를 수첩쟁이 재산이 10조라는데

수첩에 적어놓은 노하우를 전수받은걸까요?


역대가 아니라 세계 최초, 최고의 세심한 먹튀로 기록되지 않을까요?

IP : 114.203.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통령도그런대통령을
    '11.11.24 1:13 PM (211.184.xxx.68)

    그런 놈을 어쩌자고.............어서 탄핵시킵시다..

  • 2. 호호홋
    '11.11.24 1:15 PM (111.91.xxx.66)

    그니깐요 ;; 없이살아서 사람들 이해하기는 커녕 -_-

  • 3. ,,
    '11.11.24 1:31 PM (110.9.xxx.164)

    먹...까진 했어도 '튀'는 막아야죠.

  • 4. ㅊㅊ
    '11.11.24 1:42 PM (125.177.xxx.83)

    계모 밑에서 미움 받으며 자랐잖아요
    이쁨 받으려고 행상도 돕고 했는데도 돌아온 건 미움과 구박뿐~
    세상에 대한 증오가 어린 나이부터 어마어마했을 겁니다
    믿을 건 돈과 땅뿐이라는 거, 세상에 복수하는 마음으로 지금도 세상을 향해 악을 뿌리고 있는 거죠
    얼굴 어디를 봐도 사랑받고 자란 구석이 전혀 없는 차디차고 잔인한, 사람 못 믿는 인상이잖아요

  • 5. 명박이가 여러사람
    '11.11.24 1:47 PM (218.55.xxx.185)

    인생공부시키네요... 남의 자식이라도 사랑으로 키워야 하는 교훈을 이리
    값비싼 댓가를 치르며 배워야 한다니 ...

    하지만 계모한테 구박받았어도 착하게 잘 커서 자기랑 처지가 비슷한 사람
    동정하고 도와주는 사람도 많은거 보면
    그건 핑계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 6. 그래요
    '11.11.24 1:54 PM (125.177.xxx.83)

    자수성가 한 사람이 두 부류로 나뉘는데
    나중에 자선 봉사 등으로 자신의 부를 가난했던 시절 기억하며 함께 나누는 사람,
    반면에....
    나는 성공했는데 너는 왜 여전히 게으르고 무식해서 계속 가난하냐!!며 무시하고 깔보고 인생실패자로 취급하는 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72 코스트코에 사진,미리 컴퓨터로 전송가능한가요? 2 아까운시간 2012/01/12 988
57671 드디어 생활기록부 작성을 끝냈습니다... 7 2012/01/12 1,553
57670 집 이사하고 리모델링 하면서 하나하나 사는 재미 쏠쏠하네요. 8 살림살이 2012/01/12 2,873
57669 고현정의 이혼 사유는 뭔가요?? 61 궁금 2012/01/12 67,824
57668 인천사시는분들 11 ... 2012/01/12 1,343
57667 유아~초등용 책 구입하실 분 계세요??? 2 2012/01/12 550
57666 반포 여자아이 학군 추천 17 부탁드려요 2012/01/12 7,369
57665 홈쇼핑에서 매직랩 팔던데 써보신분~ 3 매직랩 2012/01/12 1,021
57664 십년묵은 타파웨어용기 사용해도 되요? 2 언니들 2012/01/12 1,960
57663 산후조리원 vs 산후도우미 결정을 못하겠어요~ 11 흑룡아기 2012/01/12 2,366
57662 이런 경우 월세 한달분 내줘야 맞나요? 6 월세좋아 2012/01/12 854
57661 아이폰과 컴퓨터 동기화 좀 가르쳐 주세요 4 정말 어렵다.. 2012/01/12 798
57660 짝 커플은 됐지만 너무 매달리던 여자 3호 14 ..... 2012/01/12 3,837
57659 머리가 좋을수록 맞추기 힘든문제 17 문제 2012/01/12 1,978
57658 층간소음으로 아래층에서 올라오면 기분이 많이 나쁜가요? 5 에휴 2012/01/12 1,630
57657 밀대 걸레 추천해 주세요 1 밀대 2012/01/12 1,382
57656 아침방송에 설수진씨 41 아침 2012/01/12 18,887
57655 다음엔 꼭 iphone살거예요..itunes에 너무 좋은 프로그.. 3 졸라떙큐! 2012/01/12 1,310
57654 한국 중년남편의 위기 1 ju 2012/01/12 1,476
57653 발 편한 털신 1 발시려서.... 2012/01/12 469
57652 이광기씨 오늘 득남 하셨대요. 20 ,....... 2012/01/12 6,488
57651 짝이란 프로그램을 항상 시청하면서 설레는 나는야 솔로! 나도짝을.... 2012/01/12 718
57650 얼마전 글올린 중년의 위기.. 6 ... 2012/01/12 1,497
57649 폐암에 대해 여쭤봅니다 8 김영숙 2012/01/12 1,839
57648 "김진표, 당신 별명이 X맨인 건 알죠?" prowel.. 2012/01/12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