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묘한 세종의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하는 것 같아요..
그 전회에서도 욕을 하고 싶을 때 그 표정이랑 입모양.. ㅎㅎ
어제 똘복이가 이해한 한글의 신비함... 28자로 세상 만물을 표현하는 한글...
정말 우리는 세종대왕님께 감사드리며 살아야 해요..
그리고 어제 똘복이가 한자 배운 과정을 말할 때 작가가 김수현 물음에 답하는 거네 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기사가 떳네요
월요일 천일의 약속에서 요즘 연예인 많이 벗고 나오네 뭐네.. 하고 비난 할 때 참....
본인은 미니스리즈 할 때 마다 베드신을 꼭 넣으면서.. 그것도 티비 브라운관에서 하기엔 좀 민망할 정도로...
그렇게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야기가 산으로 갔지만 결론은 세종대왕님은 위대하시고 한석규는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