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올리비아
우리 제시카,,,,,
막 이래서
혼혈?
봤더니 한국토종아가예요
그럼 외쿡서 살다왔나부다?
했더만,,,전혀 아니고요
어찌나 오글거리던지요,,,,,,,
고 어린애들 영어유치원보내느라 영어이름으로 부르는건지?
영어로 부르면 고급스러워보이니 꼴깝하는거죠
실명쓰면 너무 노출되서 그런가본데...
뭐 여튼 실명은 안쓰지만 아이사생활 자기 사생활 너무 노출하는 엄마들 잘 이해가...
현명한 블로그들 감사히 보긴하는데,
사진노출이 더 우려되긴 해요.
저는 자기 자식에게 뭐 우리아드님 우리 따님
이렇게 부르는거... 좀 그래보이던데
겨울새의 박원숙이 생각나요 ㅎㅎ
제 경우, 아드님, 따님 하는 거는 글 맥락에 따라 달리 보이곤해요.
오늘 아드님께서 시험을 죽쑤고 오셨는데 거실에서 1박2일 보며 깔깔대고 계시네요.
이걸 살려요? 말아요?
오늘 아드님께서 시험을 잘 못보셨다는데 거실에 1박2일 보며 웃고 계시네요.
잘 보시라고 과일깍아드렸어요.
이런 경우도 ....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