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A방송사의 최고의 간판 앵커인 K씨는 최근 종편 방송국으로 출범하게 될 JTBC 행이 유력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동안 수차례 종편으로 가지 않는 다는 의사를 밝혔짐지만 최근 K씨는 JTBC의 끈질긴 영입 제안에 결국 마음이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더 큰 진실은 K앵커의 최근 행보를 두고 사내에서 말들이 많았다는 말들도 새어나온다. K앵커는 절실한 개신교인으로 모 교회 사태와 관련해 담임 목사 생일잔치에 메인사회자로 나서 각종 찬양을 쏟아낸 전력이 드러나 사내에서 좋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는 것. 이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던 차에 종편행 제안이 들어오자 수차례 거절을 표하며 버티다 결국 사직서를 낼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진다.
2011.11.21 14:43:43
11월 21자 모 일간지 기사인데 누군지 알겠죠..몇번 안간다고 하셨는데
최근에 마음을 바꾼걸까요
진짜 갈까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