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의 무관심속 19년간 "日정부 사죄하라" 한맺힌 외침

세우실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1-11-23 15:18:31

 

 

 

 

 

사회의 무관심속 19년간 "日정부 사죄하라" 한맺힌 외침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111/e20111113173750117920.htm

[중앙] “일본군 위안부가 느꼈을 공포와 좌절을 누구보다 공감한다.”
http://news.nate.com/view/20111123n00290

★★!!!!여러분!!! 12월 14일은 무슨 날?(퍼뜨려주세요)★★
http://pann.nate.com/talk/313509657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집회가 벌써 1000회....

2002년 3월 500회 집회부터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길게 이어져 오는 동안

등록된 피해자 234명 중 169명은 이미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사지 멀쩡한 젊은이들도 하기 힘든 일이고 그만큼 그 분들의 한과 응어리가 크고 짙다는 것인데...

제대로 된 사과나 보상이라도 이루어졌다면... 이 집회는 1천회를 기록해야 할 일도 없었을 겁니다. ㅠㅠ

이 할머니들의 집회를 다른 나라도 아니고 같은 나라 사람이 "이런 것"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니 참 밉네요.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박된쥐새끼
    '11.11.23 3:45 PM (118.91.xxx.110)

    무관심이 결국 작금의 이 사태까지 낳지 않았나 싶어요..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 2. ...
    '11.11.23 5:12 PM (114.206.xxx.77)

    저 달력에 표시해뒀어요.

    이번에 꼭 참석해서 힘을 보태고 싶어요.

    저는 여자니까요..

    그리고 한국사람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08 아기 유모차 끌고 하루 한 번은 꼭 나가줘야하나요? 5 궁금이 2011/11/24 2,233
41307 일반폰 및 안드로이드용 매국송 벨소리를 만들어봤습니다. 5 벨소리 2011/11/24 1,377
41306 한미fta 반대 프랭카드. 14 .... 2011/11/24 2,247
41305 홧병을 다스리는법은 뭘까요 5 ..... 2011/11/24 2,558
41304 한미FTA 통과로 의료비 많이 드는 시부모님 걱정입니다. 10 시부모한테 .. 2011/11/24 2,397
41303 차끊긴 분들은 구기터널 앞으로 오시면 컵라면과 따뜻한 실내 제공.. 2 참맛 2011/11/24 2,635
41302 뒷사람을 위해 문 잡아주는 일...... 54 해결 2011/11/24 12,509
41301 [FTA 필독] 국민 건강보험 ->위헌 소송 중 8 건강보험 당.. 2011/11/24 2,174
41300 탁현민의 11/30 서울콘서트 공지 튓들 8 참맛 2011/11/23 2,414
41299 정권이 바뀌면 제일먼저 할일 40 분당맘 2011/11/23 6,822
41298 물대포는 왜 쏘는건가요?!! 3 도대체 2011/11/23 1,788
41297 브람스의 <교향곡 제4번> 1악장 - 가을 교향곡 4 바람처럼 2011/11/23 2,162
41296 가카가 하야할때까정.. 1 .... 2011/11/23 1,039
41295 KT 직원 원래이렇게 불친절한가요??? 2 ..... 2011/11/23 1,688
41294 트윗 질문 1 안쫄아 2011/11/23 817
41293 중고넷북 어디서 사야할까요? 2 넷북 2011/11/23 1,004
41292 미국의 종북좌빨 대학교 리스트! 1 참맛 2011/11/23 1,662
41291 지상렬이 지상욱 북파티에서 한말인데... 무슨뜻인가요? 5 도무지 2011/11/23 4,373
41290 첫 집회 참여 (+ 82쿡 깃발 든 경험) 30 레몬트리 2011/11/23 3,662
41289 두 장의 사진 - 얼음과 저항 8 참맛 2011/11/23 2,889
41288 조카 사진학과 졸업전시회 갈 때 꽃다발 사가면 괜찮을까요? 5 뭘.. 2011/11/23 3,288
41287 아버지가 너무 싫고, 분노가 부글부글거려요. 5 ... 2011/11/23 3,441
41286 지금 막 왔어요 17 우노 2011/11/23 3,399
41285 배달음식들 현금영수증 제대로 안한거 1 전화해서 해.. 2011/11/23 1,800
41284 몸 따뜻해지는 방법 알려주세요. 11 살빼자^^ 2011/11/23 3,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