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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엿같은 세상...,

>>>>> 조회수 : 1,180
작성일 : 2011-11-22 20:09:54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맥이

팍 빠지네요.

............

김장거리 사오고 나서 들어왔더니

fta통과라니.

뭐 이런 거지같은 경우가 다 있나요.

..........

김장이고 뭐고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IP : 218.101.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일야방성대곡
    '11.11.22 8:18 PM (114.200.xxx.46)

    정말...욕밖에 안나옵니다. 이렇게 개념없는 한날치기당 때문에...

  • 2. 아이
    '11.11.22 8:22 PM (115.143.xxx.25)

    밥도 아직 안주고 여의도 못가서 전화에 컴터에 매달려 있네요
    정말 기운 빠지네요

  • 3. 저도요.
    '11.11.22 8:24 PM (125.176.xxx.14)

    힘빠져서 아무 것도 못하고 있어요.

    내일 직장에도 나갈 수 있을지, 너무 속상하고 허탈하고, 이런 대한민국 정말 바보같다. 생각하고 ....

    내일 옆 자리 생각없는 동료들 보면서 또 혼자 화낼 것 같습니다.
    그들은 이런 내 마음 모릅니다.

  • 4. 몸에 열이 뻗쳐
    '11.11.22 8:28 PM (182.209.xxx.241)

    내려가질 않아요...
    고상한 내가 50년 만에 정말 나꼼수에서 배운 욕을 원없이 해 보네요...
    쳐죽일년놈들...

  • 5. 한나라당을 없애자
    '11.11.22 8:39 PM (211.43.xxx.14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정말 그놈 당선되던 그 날부터 오늘까지 마음 편한 날이 없었는데 하루하루가 공포스럽네요.
    문제는 지금 다가오지 않은 더 공포스러운 날들이 많다는 것... 휴...

  • 6. 차라리
    '11.11.22 8:52 PM (125.187.xxx.194)

    꿈이였음 싶네요.
    현실이 개판으로 돌아가고 있네요.

  • 7. 정말 홧병납니다
    '11.11.22 9:05 PM (115.140.xxx.18)

    진심으로
    죽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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