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몇년동안 심리관련 서적을 읽고 또 읽으면서, 공부했다고 해도
도저히, 혼자서는 일어서질 못하겠어서....
서울에 있는 심리치료상담 해주는, 효과좋고, 진정으로 상대방 마음을 읽고 아파하고
치료해주시는 상담사 계신곳으로....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광고의 글 말고, 주변에 도움받아서 밝은 삶을 새로 사시는분들 계시면..
그곳으로 꼭 추천좀 해주세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제가 여자이고 주부인데요
남성 상담사분 보다는 여성분이 더 좋지 않을까요?
말하기 쉽지 않은 내용도 있구요..휴...
어찌보면, 여자의 적이 여자이듯...은근히 더 냉정한 잣대로, 상담사이기전에 인간으로 돌아와
힐난하는듯한 표정과 말투의 상담사도 경험했긴 했지만요...유명하신분이었는데...정말 기분이 안좋더군요.
그렇다고 남성 상담사분에게 이야기 하기엔 좀 어려운 내용도 있어서....어찌해야할까요...
제 상처를 온전히 다 들어내어 놓아야, 속이 후련하고, 분노나, 자존감이 치유될것 같은데...
그러자니.....상처되는 일들이 몇몇 있는데....차마 타인에게 이야기 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온전히 자유로운 영혼으로 가벼워지려면,
혼자만 알고 죽을때까지 가지고 갈 상처도....다 꺼내 놓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