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두분 사이도 좀 어색해 보이다가 회를 거듭하면서 점점 맘을 트는 과정도 보이는 듯 합니다
보시다 보면 계속 있으니까 찾아보시면 되고요
김총수 삽사리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봉도사가 집에서 마눌님에게 봉사는 얘기도 너무 웃기고
재미난 이야기들 들으면 시간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감사의 인사를 하고 갑니다.
봉도사의 깔대기에 빠져있는 일인인데 지금 듣지 못하는 이 마음 ㅜㅜㅜ.
원글님 삭제하지 마시고 잘 보관 좀 해주세요~~~.
얼릉 당겨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