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애씨랑 놀러와 얘기.

ㅎㅎ 조회수 : 3,618
작성일 : 2011-11-22 11:48:57
전 사실 수애씨 크게 관심없는 편이거든요.
하긴. 연예인에게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긴 하네요.

근데 어제 천일의 약속을 보면서 느낀게
참. 곱게 이쁘다란 느낌이 들었어요.

다른 여자 연예인처럼 화장을 많이 하고
나오지도 않는 거 같고 (그전 작품도 그랬던 거 같은데..)
눈썹도 가지런히 이쁘게만 정리하고
눈 화장이나 이런것도 별로 아니 거의 안하는 듯 하고
피부랑 입술 정도만 살짝 하는 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그냥 곱게 이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어제 놀러와보니
박지영씨 동생이 아나운서 박혜진 아나운서 더군요?
전혀 몰랐는데.ㅎㅎ
박지영씨네 가족들 화목한 얘기 아버지 얘기 들으면서
눈물 흘리던 김나영씨가 안쓰럽더라고요.

앞전에 어느 프로에선가 김나영씨가 가족사에 대한 얘길 하는데
행복하지 않았던 듯 하고 특히 아버지와의 관계가
그랬던 듯 하던데
그래서 울컥 했나 봐요.

김나영씨 예능에선 왈가닥하고 시끄럽게 나오지만 실제 성격은
굉장히 내성적이고 조용하다던데.
하긴 정주리씨도 그렇다고..ㅎㅎ
참 희안해요.  그런 내생적이고 조용한 성격이 예능에선
전혀 다른 이미지로 나오는게...
IP : 112.168.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아교정
    '11.11.22 11:50 AM (59.6.xxx.65)

    치아교정 거하게 하고난 뒤의 입매랑 이빨은 완전 잘정리되어 배우로써 한층 이미지 좋아졌죠

    옛날 그 들쑥날쑥 덧니투성이 이빨로는 지금과 같은 분위기미인이란 소리 절대 못들었을듯~ㅎㅎ

  • 2. 맞아요
    '11.11.22 11:59 AM (59.6.xxx.65)

    양동근 사건 있었네요 까먹고 있었음

    양동근씨 진짜 뒤통수 크게 맞은거 같던데..조용히 다 덮어준거 같더라구요

    같은 연예계에 있고 한때 사랑했던 사람이라서 양동근씨가 진정한 남자였음

    수애 구리긴 구리죠

    이미지는 어차피 다 가식

  • 3. 양동근?
    '11.11.22 12:00 PM (119.197.xxx.71)

    노래도 있어요 뭔 사연인지 궁금해지네요 쫑긋

  • 4. 그런가요?
    '11.11.22 12:03 PM (112.168.xxx.63)

    연예인들 사생활이나 이런 얘기는 잘 몰라서..

  • 5. ///
    '11.11.22 12:04 PM (121.164.xxx.203)

    수애 제가 그래서 엄청 싫어해요 ㅋ
    그런데 양동근과의 일 몰랐더라도 싫어했을것 같아요
    얼굴도 너무 우울 목소리도 너무 우울 보고있으면 축축 쳐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08 교회에서 왠 FTA? 7 FTA 투쟁.. 2011/11/27 1,817
41007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제4악장 4 바람처럼 2011/11/27 3,823
41006 울산분들 도움 부탁드려요. 지리 질문... 7 sos 2011/11/27 783
41005 김치를 택배로 보내면 쉴까요? 6 에효 2011/11/27 1,724
41004 최효종 애정남 마지막에서 한 멘트가 동영상으로 떴네요! 8 참맛 2011/11/27 3,378
41003 새내기 대학생 노트북 구매 포인트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4 노트북 2011/11/27 1,134
41002 아기있는집 언제쯤 정리정돈하고 살수 있을까요? 7 아수라장 2011/11/27 3,994
41001 강용석 측 “최효종 개인 아닌 최효종 발언 고소한 것” 14 세우실 2011/11/27 4,089
41000 지금 헌재에 소원당한 의료보험...... 질문인데요 3 질문 2011/11/27 889
40999 성북경찰서에 계신 회원님 변호맡으신 '김경진변호사님'트윗입니다 5 소식알림 2011/11/27 2,297
40998 서울이나 일산 근처 괜찮은 요양병원이나 호스피스 병동 추천해주세.. 5 부탁합니다... 2011/11/27 8,696
40997 98년 김경호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이네요. 6 죄송해요 2011/11/27 3,013
40996 돌보던 길냥이가 갑자기 죽었어요..ㅠㅠ 16 슬픔 2011/11/27 3,160
40995 최효종, 입술이 부르텄더군요 18 참맛 2011/11/27 9,142
40994 개콘...황현희까지 대놓고 한 방 먹여주네요. 32 July m.. 2011/11/27 16,554
40993 미장원 파마값이 약값에 따라 7만원까지 차이가 나는데 3 궁금 2011/11/27 2,333
40992 굽없는 가죽부츠 예쁜 브랜드 뭐가 있을까요? 애엄마 2011/11/27 1,102
40991 종로경찰서장의 이상한 집회장 난입 - 그림설명 7 참맛 2011/11/27 1,630
40990 '나꼼수' 정봉주 전 의원, 미국행 포기…"여권 나와도 안 간다.. 1 세우실 2011/11/27 2,767
40989 [불펜재펌] 1980년, 한 특전사 병사가 겪은 광주 4 마루 2011/11/27 1,745
40988 걷기한 다음날 뒤꿈치가 아프면 어디가 안좋은건가요? 6 민이맘 2011/11/27 3,736
40987 그 왜 빨간색실로 팔찌 만드는 실이요.. 1 팔찌용비단실.. 2011/11/27 1,176
40986 부산은 오늘도 집회했네요. 6 참맛 2011/11/27 1,593
40985 내일부터 시위대로 가장한다는 소식이 있네요 13 noFTA 2011/11/27 2,709
40984 의료 민영화되면.. 1 바보 2011/11/27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