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을 다시? 공부하고 싶어요.아니 처음부터

ㅁㅇㄹ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11-11-22 10:20:20

사실 태교용이기도 하고요

원래 몇년전부터 초등저부터..다시 하려고 했던 거여서 겸사겸사

(아이도 자라면 제가 가르칠 수도 있고요.ㅋㅋ)

교재는 뭐로 하면 될까요

교과서로만 하면 정답이 안 나와 있지 않나요?

아는 공부방선생님에게 물으니 해법문제지 사다가 풀라던데..

교과서문제 풀고 싶은데..이론 확실히하고..

요새 초등수학 교과서 보지 않아서 아무 것도 몰라요

조언 좀 해주세요..

저 아래 2학년 문제도 요상하네요. 저도 2번이라고 했지만..2학년 아이가 풀기에는..-_-;

 

1학년 거부터 해야하나요? ㅋㅋ..-_-

초딩 땐 6학년산수..100점도 맞고 그랬는데..쿠헐

IP : 121.189.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1.22 10:34 AM (49.50.xxx.237)

    하고싶어요..낼모레 오십인데 요즘 초등 수학 너무 어려워서
    다시한번 공부해보고 싶네요.

    제가 예전에 구몬 일본어 학습지를 한적이 있어요.(for me)
    아이들은 재능이나 눈높이 시켜본적 있구요.
    구몬 학습지가 다른학습지에 비해서 참 구성이 좋다고 느꼈는데
    다시하면 구몬으로 해보고 싶네요. 완전 1학년부터.ㅠㅠ
    꼭 성공해서 머리좋은 애기 낳기 바랍니다.

  • 2. MandY
    '11.11.22 10:42 AM (112.150.xxx.159)

    혼자 하실꺼면 셀파나 개념서부터 하심 될거 같고요.
    초등수학지도사과정 이런 것도 있어요. 초등하시고 중등까지 하심 수학 기초는 탄탄^^;;

  • 3. 원조뒷북
    '11.11.22 10:42 AM (1.240.xxx.2)

    태교로 하신다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찾으세요.
    전 태교로 전달할 수 있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엄마의 감정과 삶의 자세인 것같아요.
    의무감으로 하는 건 태아에게도 수학은 참 지겹고 힘들지만 꼭 해야하는 것으로 전달되지 않을까요?

    아이들 읽는 거지만 '수학귀신' 뭐 요런 책 읽으면서 수학적 사고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같아요. ^^

  • 4. 원글
    '11.11.22 10:52 AM (121.189.xxx.67)

    의무감 아니고요..
    전부터 너무너무 하고 싶었던 거예요..
    근데 실천력이 없어서 못했던 거고..
    지금은 너무 하고 싶어서 미칠 정도..쿠헤헤

    감사합니다.검색해보니..센수학인지..쎈수학..교재 좋다던데..이건 어때요?
    (암 것도 몰라서 죄송)

  • 5. 원글
    '11.11.22 10:52 AM (121.189.xxx.67)

    아참 ebs도 초등수학부터 있나요?ㅇㅇ

  • 6. 원조뒷북
    '11.11.22 11:13 AM (1.240.xxx.2)

    수학이 너무너무 하고 싶은, 그것도 제대로 배우고 싶은 똘똘한 아기 보시겠네요. ^^
    쎈 수학 저희 아이가 하고 있는데 괜찮더라구요.

  • 7. 원글
    '11.11.22 11:36 AM (121.189.xxx.67)

    수학귀신 검색해봤더니 너무 어려워요..........쿠하하하하..-_-;

  • 8. ..
    '11.11.22 12:56 PM (220.87.xxx.22)

    학교 다닐 때 다른 과목은 잘 했는데 수학만 못 했던 저.
    지금 수학 다시 해요. 중 1 수학 이번에 마쳐요. 재밌어요.

  • 9. 원글님
    '11.11.22 2:22 PM (117.53.xxx.197)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12 '나꼼수' 여의도 공연 이모저모 3 ^^별 2011/12/01 1,348
43811 안양에 양복 대여점 라임 2011/12/01 3,672
43810 휴롬 어디가 제일 저렴한가요? 새벽 2011/12/01 727
43809 이건 뭔가요? 홈앤쇼핑 채.. 2011/12/01 739
43808 벤츠 여검사 사건 너무너무 재미 있어요 24 ㅋㅋ 2011/12/01 28,062
43807 부천역근처 초등학교 아시는 분 지나치지 마시고 부탁드립니다. 내성적고학년.. 2011/12/01 668
43806 제 남편 개념상실한 거 맞죠? 14 먹고살기힘들.. 2011/12/01 3,395
43805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12월 1일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1/12/01 1,076
43804 아 사장 짜증나 3 직장녀 2011/12/01 1,071
43803 잉크값이 왜이렇게 올랐나요? 3 인터넷에 2011/12/01 1,112
43802 어제 여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5 해리옷 2011/12/01 1,341
43801 sk멤버쉽 포인트 ,, 남은거 어디에 쓰시나요? 6 멤버포인트 2011/12/01 1,965
43800 난 뭔 죄를 지었길래 아이가 떠났을까요 36 인과응보 2011/12/01 13,597
43799 어제 여의도 혼자 다녀왔습니다. 10 여의도공원 2011/12/01 1,646
43798 주말에 강원도 차로 가는거 무리일까요? 2 강원도 2011/12/01 906
43797 떡케익 추천좀해주세요. 5 남편생일 2011/12/01 1,418
43796 집 지을 때 이웃 소음 문제 3 대처방법 2011/12/01 1,349
43795 12월 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01 821
43794 당신네들 하는 짓거리가...- 이외수님 트윗 5 맑음 2011/12/01 1,933
43793 집터때문에 고민입니다. 6 ... 2011/12/01 4,431
43792 스팀청소기 좀 추천해주세요~ 1 ... 2011/12/01 826
43791 홍삼문의요? 담담한 날 2011/12/01 639
43790 나꼼수 콘서트와 FTA 집회 1 하늘빛 2011/12/01 1,154
43789 나꼼수진주공연과 제주공연이 매진되면 나꼼수앵콜공연한답니다 6 탁쌤트윗 2011/12/01 1,867
43788 아들 알아가기.. 5 가을 2011/12/01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