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게 더이쁜가요 ㅠㅠ 레녹스는 버터플라이는 너무 여성스러운가 싶기도 하고 얇다고 해서 잘깨질까
걱정되서요 오래쓰기엔 포트메리온이 더 낫나요?
집안 가구가 전부다 모던인데 레녹스는 안어울릴까여
어느게 더이쁜가요 ㅠㅠ 레녹스는 버터플라이는 너무 여성스러운가 싶기도 하고 얇다고 해서 잘깨질까
걱정되서요 오래쓰기엔 포트메리온이 더 낫나요?
집안 가구가 전부다 모던인데 레녹스는 안어울릴까여
레녹스를 하시게 되면 나중에 꼭 포트로 갈아타게 되더라구요.
그냥 포트로 하세요.
레녹스 버터플라이 라인 말씀하시는 거예요?
포트보다 레녹스가 더 얇고 잘 깨지긴 하더라구요.
근데 저도 첫댓글님처럼 밥 국용기는 레녹스가 더 좋고 나머지는 포트가 좋고 그래요. ^^
둘 중 하나만 선택하셔야 하는 거라면 포트가 낫지 않나 해요.
레녹스도 요즘 흔하지만
포트도 없는 집이 없어 국민그릇이라
저라면 그돈으로 우리 도자기그릇 사겠어요.
포트는 우리 동네는 나이 불문하고 거의 없는 집이 없다시피해요.
요즘엔 오히려 코렐 보다 많아요.^^
둘중 하나라면 그나마 레녹스.
레녹스도 잘 깨지지는 않고 가볍고...
백화점서 큰맘먹고ㅡ산 포트 머그 6개. 산중 두개마뉴남앗어요
두개만.
잔짜 ㅇ 잘나가고 잘 깨짐.
이.
다신 포트고머고 외국사뉴안사요.
육개월 좀 넘엇죠 산지는
단고재 산지 십년된 머그고 반찬그릇이고 하나도 깨진게 없ㅇㅁ.
단고재가 짱.
이쁘고 질리지도 않고.
저는 그릇모으는게 취미라 레녹스,포트메리온, 빌레로이,등 여러가지 라인으로 꽤 많이 있는데요.
매일쓰는 것은 포트메리온입니다. 포트메리온만 200psc 넘게 있어요.
밥공기 국공기 종지 접시 모든게 크기,두께가 적당해요. 5년넘게 쓰고 있는데 깨지지도 않네요.
레녹스버터플라이는 플룻접시랑 파스타접시 두가지가 쓸만합니다.
빌레로이는 매일쓰기에는 그릇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요.
포메가 좋죠..
저도 그릇모으는게 취미 ㅋㅋ
빌보라인 원더플월드랑 포메 러브라인을 번갈아 매일 쓰고 있어요..
지들끼리 부딪치고 떨어뜨려도 다행히 아직 깨지거나 홈 나간것 전혀 없구요..
전 레녹스 머그잔 2개사서 써봤는데 금방깨지고 좀 싸보인다는 느낌받았어요..
위에...러브라인 아니고 로즈 입니다..
정말 안깨져요. 묵직해서 일부러 떨어뜨리지않는한 진짜 안깨져요.
넘 흔하다고 하지만..저는 설겆이할때 너무 듬직해서 좋아요.
레녹스는 여성스럽고..이쁜데..이가 잘나가요.
첫 그릇이라면 국민그릇 포메 구입하시구요.
담에는 레녹스 사세요..
제가 갖고있는건 포메 레녹스 빌보 로얄알버트 쯔비벨..있는데..
가장 막쓰는건 포메랑 쯔비벨이예요.
전 요즘 레녹스중에 이터널라인이 넘 이뻐보여요~~
근데 편하게 쓰기엔 포트메리언이 좋구요~~
음식담으면 정갈하거나 이뻐보이진않는데 윗분들말처럼 두께도 적당하고 잘 씻기고 안깨져서-.- 좋아용~
한식 상차림의 경우 반찬용기가 많게 되는데, 제 눈에는 포메의 경우 테두리 때문에 그릇이 많아지면 식탁이 너무 요란?해 보이고 윗님 글대로 정갈해보이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저는 한식 상차림에는 레녹스가 깔끔해보이고 얇아서 정리나 설거지도 가볍구요.
제가 살림은 좀 험하게 하는편인데, 포매보다 레녹스가 더 잘 깨지는것 같지는 않았어요.
제 생각은 매끼니 상차림은 가벼운 레녹스로 세팅하시고,
일품요리나 티테이블 세팅할때는 포매로 세팅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