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간호학과 졸업생인데.
고대병원에 합격후 대기로 있다
오늘 안산에 있는 병원으로 발령났어요.
지망은 구로병원으로 했는데,
교육 받을 땐 거의 지망한 병원으로 가게된다해서
그럴 줄 알았는데......,
안산이라 하니....,
갑자기 멍해져서 머리가 백지상태가 됐네요.
집이 지방이라
서울서 대학다니고 있는 동생이랑 같이 지내도록 집 알아보고 있는 중에 이런 일이...
본인도 급 실망해서 갈까? 말까?
생각해 봐야겠다는데,
혹 근무하시는 분이나 잘 아시는 분
정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