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맥주를 즐겨 마셨더니, 살이 5키로 넘게 쪄서 빠지지 않고
거기다 몸무게는 더 늘고 있어요. 163 63키로,ㅣ 나이 41
소화안될때, 마음이 답답할때 먹으면, 너무 좋아서,
한캔 한캔, 늘은게, 꼭 하루에 세캔은 먹게 되요.
주말부부인데, 이시간에 혼자 먹고, 일요일은 안주좋아서 남편하고 먹고
아뭏튼 그래서 55키로에서 60키로 넘기고, 이젠 63키로도 넘겠어요
오늘은 좀 안먹어 보려고,
사탕 두봉지를 우적우적, 술도 약간 달콤함과, 울적함을 달래주는
알고 보니, 제가 체력적으로 딸린건가봐요. 이시간에 힘들때 더 먹거든요.
사탕도 그런거 같아서 먹고 있는데
사탕 한봉지 날마다 먹음.. 술보다 칼로리 더 낮을까요?
살이 빠져야 해서요. 비만때문에, 혈압이 기계로 재면 140, 직접재면 130 이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