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보면 정말 현명한조언 해주시는 분들 많은것같아요..
친언니, 엄마한테 못하는 속얘기 할수도 있어 좋아요
근데 가끔보면..
너무 날이 선 댓글 다시는분들도 있는것 같아요...
너나 잘하라구 할수도 있지만,
익명이긴해두.
서로간에 지킬건 지켰으면 좋겠어요...
여긴보면 정말 현명한조언 해주시는 분들 많은것같아요..
친언니, 엄마한테 못하는 속얘기 할수도 있어 좋아요
근데 가끔보면..
너무 날이 선 댓글 다시는분들도 있는것 같아요...
너나 잘하라구 할수도 있지만,
익명이긴해두.
서로간에 지킬건 지켰으면 좋겠어요...
현 사태가 그렇게 예민하게 만든겁니다....
너나 잘하세요,
안보고 싶어요.
제발님..전 제발님 같은 분 .. 댓글 말슴드리는거예요-ㅁ-;;;;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항상 달리는 댓글이지만 다른 익게한번 가보시고 이런 말씀하세요. 그래도 여긴 참 바른말 고운말을 쓰는 참 알흠다운 게시판이예요. 익게치곤.. 이정도 악플에 뜨악할정도면 실명으로만 쓰느데서만 노셔야되요. 실명쓰는게시판도 이정도는 해요.
가끔 게시판에 화풀이하는 사회 부적응자나, 초딩들도 있거든요, ㅎㅎ
이상한게요..시어머니 욕하거나 시누험담?하면 위로의 댓글이 달리는데
친구험담하면 "너같은 친구를 둔 그 친구가 불쌍하다" 는 댓글이 달리더라구요.어저 글 지워라 하구요..
이거 설명해주실분...
익명게시판이 이정도인거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까칠한 댓글들도 많아서 뜨악할때도 있지만요.
예전에 제가 가입한 회원수가 엄청난 어떤 임신 출산 육아까페에서 익명게시판을 만든적이 있어요.
평소 바른말 고은말 하는 분만 있는줄 알았던 그 까페였어요.
익명게시판을 보니 정말 개판이더라구요. 사람의 이중성을 철저하게 봐버렸지요.
여기는 정말 양반이에요.
제발님하고 원글님 댓글 보고 잠시 웃었어요...ㅋ
친구분이 직접와서 댓글 단게 아닐까요.....한번도 그런식의 댓글 달아본일 없어서...
친구한테 상처받았는데.. 그런 댓글은 사람 두번 죽이는거죠.
오히려 시댁글에는 워낙 막장경우를 많이 봐서 수위에 따라 왠만하면 참으라..이런댓글 달아요.
원글이 원하는 답이나 기대하는 쪽으로 서로 마음을 나눠주면 좋은데..
글자 한 자에 문장 한 줄에 걸려서..
줄줄이 욕 댓글만 가득하기도 하죠.
심한게 뚱한분 얘기하거나 장애인, 옷 산 일 등..
훨씬 바람직한 글들이 많다고 생각하네요.
어떻게 많은 사람들 다양한 의견에 다들 만족할 수 있겠어요.
많아서 그런듯...
그들이 닥빙할만한 주제들
이를테면 노처녀, 된장녀, 남녀관계, 친구 관계, 애완동물 같은토픽이 나오면 히스테릭한 댓글들이 많이 달리죠.
괜히 노처녀 히스테릭이라고 하겠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