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yphus79:국회 앞에서 본인이 직접 쓴 한미FTA 반대 전단지를 나눠주신 할머니의 전단지 내용입니다. http://spic.kr/4qmE"누가 농부를 투사로 만드는가..?
당연하고도 당연한 말씀입니다.
국가의 운명이 걸린 거라면 보다 폭넓은 토론을 거쳐서, 문젯점을 분석하고, 각 분야의 이해득실을 조정해서, 보다 국익에 부합하도록 추진해야 합니다. 일부의 이해득실에 맞아 떨어 진다고 밀어 부치는 폭정엔 반대올시다.
국민투표에 부치는 것이 가장 합당하고, 최소한 내년 총선에 의제로라도 걸어야 하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