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슈퍼에서 행사로 1+1 현미 10년산 세일해서 사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쌀풀때 따로 썪어 밥을 하는데 1주일 전쯤부터 쌀을 씻는데 바구미가 자꾸 보이더군여
그래서 쌀이 그런가하고 봉지에 덜어놓고 쌀붓고 현미도 부어 물을 담가놓으면 바구미가 또 보이고
몇일을 그냥 쌀에서 그런지 알고 넘어가다 오늘아침 남은쌀이 조금있어 그거다 붓고 냉장고에 보관중이던 현미를 붓고 물을 부으니 바구미가 둥둥...
그래서 아무래도 현미인것 같아 아침에 아이데려다 주면 일단 슈퍼에 가서 점장 같아보이는 분께 이런 말을 하니 이쌀이 10년도 쌀이고 아직까지 그런말이 없었다고 하네요
물건사러 올때 가져와보라 하네요
그옆에서 야채진열하는 아줌마도 그런적이 없다고 하고
현미 한봉지는 그대로 있고 나머지 한봉지 현미쌀은 반에 반 남아 있거든요
이거 다 들고 가서 보여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