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로 절군다는 절임배추
작년엔 환상적이었는데 올해 또 시켰더니 쓴맛에다가... 벌써 무른게
반품도 못하고 그냥 담았는데 양념이 아깝기만 하네요.
업체측에서는올해 비가 많이와서 배추가 고소하지도 달지도 않다고 하는데
그건 날씨 핑게 같고...
혹시 중국산 저질 소금을 쓰서 쓰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내가 절굴걸
게다가 확실하게 느낀건
이렇게 일찍 김장할때는 강원도 배추를
늦게 할때는 아래지방 배추를 쓰야 한다는걸
절실히 느꼈어요.
그러나 저러나 저 많은 김치 맛없으면 어쩐다냐
벌써 무르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