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미씨 대사할 때마다 제가 숨이 막혀요..-.-

숨이답답 조회수 : 4,271
작성일 : 2011-11-20 20:51:14

기본으로 연기 하는 사람은 홈흡이라던가...표정이라던가...중요한거잖아요.

 

게다가 후배들로부터 선생님 칭호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 하겠지요.

 

그런데, 요즘 김수미씨 보면 얼굴에 너무 뭘 많이 해서 빵빵...표정이 없구요.

 

목소리도 ..아니, 대사 할 때마다 너무 숨차 한다는게 느껴져요.

 

꼭 담배 많이 피운 사람 숨 짧은 말 하는것 처럼요.

 

굳이 내가 익명게시판에라도 이렇게 글 쓰는건 오늘 하루 힘들었는데 누구 하나 걸려 봐라 하는 심뽀인거 같기도 하네요.

 

-.- ........

IP : 211.207.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0 8:52 PM (122.32.xxx.19)

    숨이 막히는 기분 알것 같아요.
    김수미씨 자신이 숨이 차도록 대사를 하니까요.
    눈 뜨는 모습도 부자연스럽고..
    그래도 가끔 재미있는 장면들도 있고, 다름이도 귀엽고 해서 종종 보기는 하네요.

  • 2. 저는
    '11.11.20 9:00 PM (116.33.xxx.67)

    주변에 지인이 있는데 좀 그런 식으로 생겼어요.
    본인은 김보연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하는 짓이랑 늙어가는거 보면 김수미라...ㅠㅠ
    암튼 둘다 못보겠다는...

  • 3. ..
    '11.11.21 9:51 AM (211.253.xxx.49)

    그렇게 불편하다고 전혀 못느꼈는데
    김수미는 너무 연기를 잘하는데
    상대적으로 재미역 맡은 여배우가 너무 감정 연기를 못해서
    김수미가 살려놓은 극중 진지함을 재미가 아무것도 아닌걸로 만들어버리더라고요

  • 4. 그래도 전
    '11.11.21 8:36 PM (112.153.xxx.36)

    이 드라마 김수미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 5. 겨울밤
    '11.11.21 9:20 PM (180.66.xxx.14)

    가볍게 보기엔 제격이지 않나요?
    영어 섞어 쓰는것도 웃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45 남편 회사 시무식 옷차림( 40 초반) 어떤게 좋을 까요? 4 성현맘 2011/12/05 1,294
43844 여러분 하나 여쭤볼게요.. 1 .. 2011/12/05 432
43843 요즘 인터넷 쇼핑많이 하시 잖아요 9 갑자기 문득.. 2011/12/05 2,121
43842 수원갤러리아內....애슐리.. 3 성자... 2011/12/05 1,553
43841 야상좀 여쭙겠습니다. 우결의 함은정 라쿤 야상.. 2 야 안돼애애.. 2011/12/05 1,814
43840 종**에서 보쌈김치샀는데 맛이 없어요 ㅠ 5 맛없는 김치.. 2011/12/05 1,212
43839 30만원대 가방 좀 봐주세요 mcm과 만다리나덕 4 가방 2011/12/05 2,774
43838 중학생 남방은 어디에서 사나요? 3 드림하이 2011/12/05 719
43837 스스로 카리스마 넘친다 생각하시는 분?? 5 궁금한건 못.. 2011/12/05 1,749
43836 디키즈라는 미국브랜드 45세여자가 입기에 어떤가요? 6 ** 2011/12/05 1,655
43835 고현정이 화장품 제작에까지 직접 참여한다는데... 4 ㄴㄴ 2011/12/05 1,493
43834 업계 "해킹에 최소 억대 들었을 것"… 돈은 어디서 나왔나 外 1 세우실 2011/12/05 1,343
43833 요즘 우리아이 교육이 심각하게 11 고민되네요 2011/12/05 1,733
43832 카톡 등록하라는 친구 땜에 살짝 빈정 상했네요. 4 dd 2011/12/05 1,963
43831 나가수 적우는 왜 김완선 노래를 불렀나요? 12 두아이맘 2011/12/05 3,834
43830 주부원이라는 곳에서나온 된장파는데 아시는분없을까요? 해라쥬 2011/12/05 443
43829 효자병 남편 병 고치신 분?? 7 ㅇ이이 2011/12/05 4,443
43828 전과 몇번 있어서 한번 더 갔다와도 괜찮은 그런 애 좀 찾아봐 2 소설 2011/12/05 1,016
43827 음식 챙겨 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2 임신초기 2011/12/05 814
43826 급체했나본데 좀 이상해서요 4 소화 2011/12/05 1,535
43825 미소 만들때 필요한 쌀누룩을 구해요 미소만들기 2011/12/05 2,020
43824 최의원 비서, 해킹전후 ‘제3인물’과 통화 .. 2011/12/05 570
43823 소개팅 복장으로 이옷은 너무 별론가요? 15 ggg 2011/12/05 4,553
43822 팔도 비빔면 왜 없죠?? 6 ... 2011/12/05 1,290
43821 지역아동센타같은곳은 40대 주부도 취업 1 가능한가요?.. 2011/12/05 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