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커나 앵클 부츠 신으면 종아리가 더 굵어 보일까요?

??? 조회수 : 4,606
작성일 : 2011-11-20 17:42:43

휴..

허벅지 종아리..다 총체적 난국이에요..

허벅지는 운동해서 좀 뺐는데..종아리는 ...안빠져요 네요..

구두는 이제 좀 추울듯 하고..

운동화만 신기도 그렇고..

전....부츠도 맞춰 신어야 되요 ㅠㅠ

암튼..

청바지에 워커나 앵클 신을까 하는데요

앵클은 백화점 가서 한번 신어 봤는데..

종아리가 더 굵어 보이는게 ㅋㅋ

판매하는 남자도 그거 보더니 별로 권해주지도 않고 다른거 추천도 안하고 그냥

다른 여자한테 가버리고 ㅠㅠ

인터넷에 적립금이 있어서 거기서 살껀데요

저런류 신발이 종아리를 더 굵게 보이게 할까요?

 

IP : 220.78.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0 5:48 PM (1.225.xxx.105)

    종아리 굵어보이는거 그냥 감수하고 추위 막으려고 신는거죠.

  • 2. 코스코
    '11.11.20 5:51 PM (61.82.xxx.145)

    부츠는 바지위로 입으면 굵어보여요
    앵클부츠 잘못 신으면 종아리 제일 굵은데와 발목이 동일하게 굵게 보여서 통무다리 같아보여요
    부츠를 청바지 안으로 신으세요

  • 3. ...
    '11.11.20 5:52 PM (180.229.xxx.18)

    제 경험으론 바지 위에 무릎까지 오는 딱 달라붙는 부츠 신으면 오히려 더 날씬해보이던데요
    워커나 앵클 말고 롱부츠로 신어보세요

  • 4. 네.
    '11.11.20 6:16 PM (175.206.xxx.165)

    워커나 앵클은 정말 종아리 쭉 뻗고 가는 분들이 신으셔야 이쁘더라고요.
    잘못하면 다리도 휘어보여요. 발목을 가리기 때문에 잘 신어야되요. 바지위에 신는다면 또 모르지만요.
    차라리 롱부츠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5.
    '11.11.20 7:20 PM (221.139.xxx.63)

    오늘 하루종일 부츠사러 다니다 왔거든요.
    이쁜신발 많지만 사실 신어보면 불편하거나, 신기불편하거나 그래요. 또 발사이즈 크게 신어도 종아리끼는거 많구요.저 종아리 그리 굵지않은데도 피가 안 통할정도로 끼는 부츠도 많았어요. 말은 늘켜준다고 하네요.
    근데 특히 부츠는 보는거랑 신는거랑 달라요. 신어봐야 합니다. 요즘 부츠들이 무릎아래정도까지 오게 기장길거나 짧거나 해요. 저는 셔링처리된거 사니까 신기도 벗기도 편하고 좋네요. 저 서른중반넘은 아줌마거든요.

    부츠는 아주 학다리처럼 가는 사람아니면 신어보고 사세요. 특히 올시즌 부츠 디자인이 그래요.
    오늘 여러개 신어봤지만 편한거 찾기 힘들더라구요. 신발 신고 벗기 편하고, 신어서 편한거 사야지 모시고 살수는 없쟎아요.
    거의 포기하고 들어오다 마지막 들어간곳에서 2개나 찾아서 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08 모기가 아파트 집으로 침투하는 경로? 12 pianop.. 2011/11/29 15,326
43107 저희 동네 이웃 넘 황당해요ㅠ.ㅠ 68 어쩌죠 2011/11/29 15,602
43106 피아노 학원 일주일에 한번만 가면 어떤가요 15 피아노 학원.. 2011/11/29 2,762
43105 와~ 영화의 한장면 같다!! '나꼼수 여의도 공연 선 답사 사진.. 10 참맛 2011/11/29 2,618
43104 한미FTA는 이제 끝? 아직도 밀실에선… 3 제발 2011/11/29 961
43103 25개월 아기돌보는 비용 문의했던 사람입니다 13 나율짱 2011/11/29 3,259
43102 경향신문 한미fta비준무효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잘 나왔나요.. 4 사비공주 2011/11/29 1,453
43101 오늘은 름...으로 시작하는 단어입니다.-_-; 27 초1딸숙제 2011/11/29 34,991
43100 죄송하지만 코트 한번 만 봐 주세요 5 에브리나 2011/11/29 1,970
43099 아이들과 저녁식사 하시는 댁은 저녁 메뉴가 뭔가요? 7 엄마 2011/11/29 7,056
43098 찹쌀가루 문의해요. 5 떡만들기 2011/11/29 2,258
43097 지혜로운 어머니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9 정말몰라서요.. 2011/11/29 2,558
43096 국민연금 4 선미맘 2011/11/29 1,614
43095 어르신들 휴대폰추천부탁드려요 ..... 2011/11/29 824
43094 "박원순 시장, 산타 환상 젖어 있다" 2 세우실 2011/11/29 1,429
43093 카레에.. 돼지고기 대신 쇠고기 넣어도 될까요? 27 초보입니다... 2011/11/29 3,875
43092 애가 학교놀이터에서 이가 부러져 왔어요.ㅜㅜ 4 에휴~ 2011/11/29 1,970
43091 mbc 라디오가 안나와요 4 경기의왕시 .. 2011/11/29 1,371
43090 절임 배추가 너무 짜서 물에 담궜는데 괜찮을까요?...ㅜ.ㅜ 4 커피번 2011/11/29 4,401
43089 저 나쁜일 한거예요 착한일 한거예요??? 48 12월의 숙.. 2011/11/29 12,393
43088 번역본 읽다보면 짜증이.. 8 독서 2011/11/29 1,945
43087 아이들이 먹기 좋은 생선은 무엇인가요? 9 ... 2011/11/29 2,083
43086 유시민의 따뜻한 라디오,,노회찬과 함께..깨알같이 재밌어요^^ 5 한날당아웃 2011/11/29 1,732
43085 밤낮없이 문을 꽝꽝닫는 이웃집.. 3 소음 2011/11/29 3,478
43084 총수가 아프다? 아픈 원인은...... 6 딴지일보 2011/11/29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