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시키다 학원 보내니.. 돈아까워 못보내겠네요.

영어 조회수 : 3,856
작성일 : 2011-11-20 00:33:03

 

제가 게을러 커리큘럼을 짜주지는 못했고  책한권 달달달 읽고 외우고 쓰고  테입이랑 같이 말하기 뭐 이정도

 

영어책의 난이도는 꾸준히 올려 주면서  이렇게 3년 해 왔습니다. 구멍이 많을 꺼라고 생각은 했는데

 

학원 보내는데 돈도 너무 아깝고..  공부량도 집에서만큼도 안되는 것 같고 갈등이 되네요.

 

 영어유치원 1년에 매일반 1년 다니다 너무 힘들어 해서 나머지 3년은 집에서  저랑 했어요.

 

듣기는 하루에 흘려듣기 포함 두 시간은 한 것 같구요.

 

그래도 학원 커리큘럼이 훨 좋은 거 겟지요?

 

문법은 정확히 배우지는 않았지만 대충은 원리는 이해 한 것 같구요. 문장, 책 한권을 통채로 외우고 쓰고

 

해서 단어도 꽤 아는 것 같고.  리스닝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지금 5학년인데  갈등 되네요.

 

 

IP : 121.169.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패밀리
    '11.11.20 12:44 AM (211.213.xxx.94)

    5학년이 제일 애매하긴해요.좀있음 문법도 접하게 될테고..저는 그시기에 학원을 안보냈거든요. 5,6학년 집에서 씨디만 듣고요.단어는 아이가 잘 외우는 편이라서.그런데 미리외우고 다알아도 잘 안쓰면 까먹어요 애들은..중딩때 단어외우는것도 초등 저학년때 한거 무진장 많은데..뭐더라 이러고 있는경우를 많이 봤거든요..ㅋㅋ
    아이가 학원을 안다녀도 가능성이 보이면 집에서 하게 하는거구.그 판단은 제가봤을때 정말 엄마의 판단이라고봅니다.

  • 2. 학원다니는게
    '11.11.20 2:27 AM (116.127.xxx.115)

    아까우시면 인강을 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집에서 그정도 하는거 보면 혼자서도 잘 할수 있을거 같은데~
    단어같은건 어머니께서 매일 시험보고 체크하고 해서 늘어날수 있지만
    문법적인 내용면에서는 학원에서 배워야하는 부분도 있어요
    아이에게 잘 맞는 인강을 택하셔서 집에서 꾸준히 한다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 3. ,,,,,,,,
    '11.11.20 8:17 AM (114.206.xxx.212)

    유명학원에 가서 레벨 테스트 보세요
    그러면 어느 정도 인지 알수 있잖아요
    최고반 나오면 잘하시고 계신듯

  • 4. 그러게요
    '11.11.20 8:28 AM (218.158.xxx.149)

    저두 중딩 두애들 영.수 학원보내는데
    교재값까지 120 들어요
    그돈 꼬박 저축만해도 큰몫돈 만들어줄거 같은데..생각들어요
    그래서 요즘은
    EBS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 5. 솔직히
    '11.11.20 3:40 PM (115.139.xxx.76)

    원글님 잘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본문이 영어 말씀하시는거 맞죠?
    단어랑 책 읽기는 계속 하던데로 원글님이 봐주시고
    이번 방학때 좀 쉽게 가르치는 문법 학원만 보내세요
    방학때 열심히 해놓고... 학기중에 계속 원글님 스타일로하고
    내년 여름방학때 또 문법 학원..같은 책으로 다른 강사가 가르치는 학원에 보내세요
    그러면 초등학교때 할 만큼은 될꺼에요
    남들 어떻게하나 불안한 마음 드시겠지만 그 마음 이겨내시고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44 아 아침부터 방송국 전화했어요 엠비씨에 3 아침부터전화.. 2011/11/27 1,918
42343 국민건강보험 해체되나.. 12월 8일 헌법소원 마지막 공방 2 광팔아 2011/11/27 1,400
42342 성북서 우리 회원님 상황 아시는 분...현재상황..ㅠ.ㅠ 1 우리회원님 2011/11/27 1,739
42341 현장에 계셨던분들, 그리고 현장중계보셨던분들 기사댓글좀 달아요 .. ..... 2011/11/27 1,233
42340 구반포 주공 분위기 어떤가요? 3 구반포주공 2011/11/27 2,933
42339 사진 2 트윗터 2011/11/27 1,514
42338 수십군데 얼굴을 폭행당했다는 얼굴 10 종로경찰서장.. 2011/11/27 5,917
42337 대한 민국 주권 상실 D-2 일 5 슬픈 한국 2011/11/27 1,486
42336 불휘 기픈 가카.? 보셨어요 ? 좀 웃겨요 3 no FTA.. 2011/11/27 1,982
42335 나꼼수 30회, 정깔대기님 시원한 욕부분만~ 7 .... 2011/11/27 2,666
42334 성북서 회원님 자꾸 우신대요. 17 나거티브 2011/11/27 9,733
42333 FTA와 관련 영화계에 미치는 영향은 없나요? 6 궁금이 2011/11/27 1,497
42332 부모의 마음이란...ㅠㅠ 1 나나나 2011/11/27 1,550
42331 한분은 82횐분 한분은 배추 절여놓고 나오신 주부님 한분은 남학.. 4 성북서 2011/11/27 2,681
42330 장난하나 노래듣기와 벨소리 다운열렸어요 3 mb out.. 2011/11/27 1,314
42329 성북경찰서에 촛불시민까지 합세 4 . 2011/11/27 2,666
42328 성북서에 이종걸 의원님 지금 도착하셨어요 7 ... 2011/11/27 3,609
42327 급질문) 경찰서가면 핸드폰 압수하나요? 5 isolat.. 2011/11/27 2,683
42326 생협에서 fta반대 운동이 없네요. 10 아이쿱 회원.. 2011/11/27 2,313
42325 연행회원 일이 잘 풀려가고 있습니다. 20 나거티브 2011/11/27 3,391
42324 급) 행운목 관리하는 방법 3 행운목 2011/11/27 2,781
42323 직통번호 920 1461 6 콩나물 2011/11/27 1,754
42322 세종대왕동상앞 21명연행 현장에 같이 있었습니다. 9 듣보잡 2011/11/27 2,865
42321 (일단 종료)성북구 연행 회원, 아이 돌봐주실 분 구해요 12 나거티브 2011/11/27 3,189
42320 경찰이 시민을 때렸다네요 2 경찰이 시민.. 2011/11/27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