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중반에 157에 57-59 왔다 갔다 해요.
20대때는 48-49 였었구요 아이낳고도 52 정도 되었었는데..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살 빼야 하거든요.
2년전에 양배추다이어트 (완전 신세계) 해서 3키로 빼서 54정도였을떄
몸이 날아갈꺼 같았어요..근데 4개월후 폭식으로 제자리..제 경우는
주범이 탄수화물이예요..
운동 싫어하고..
작년에 하루 단식해서 일주일만에 53.5까지 뺐는데..두달만에
원상복귀되었구요.
지금은 체중 재기 무서운 상태입니다. 아마 59 될듯..
전 병원가면 의사 말 잘 듣는 환자라서
병원에 가볼까 생각중이었는데..
동네에 많이 뵈는 다이어트 숍 10회 3만원..이런덴 어떤가요??
가면 막말 들을까 걱정이 좀 되고 나보다도 덜 전문가가
설칠것 같은 생각도 들고..
가본신 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