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하는 남자가 있어요
남자도 처음엔 저한테 좀 관심이 있어 보였거든요
그런데 ...이놈의 주책..
전 왜이렇게 관심 가는 남자 앞에서는 이상해 지는지 모르겠어요
말도 막하고 자꾸 장난 치고..ㅠㅠ
미쳤지 진짜!!!!!!!!!
만회 하려고 해도
이미 남자는 저한테 좀 가던 호감도가 없어져 버렸을 뿐이고
그래도 난 좋은데
ㅜㅜ
제발 언니님 선배님들
뭔가 좋은 방법 이런것좀 없을까요
제발 부탁 드려요
짝사랑 하는 남자가 있어요
남자도 처음엔 저한테 좀 관심이 있어 보였거든요
그런데 ...이놈의 주책..
전 왜이렇게 관심 가는 남자 앞에서는 이상해 지는지 모르겠어요
말도 막하고 자꾸 장난 치고..ㅠㅠ
미쳤지 진짜!!!!!!!!!
만회 하려고 해도
이미 남자는 저한테 좀 가던 호감도가 없어져 버렸을 뿐이고
그래도 난 좋은데
ㅜㅜ
제발 언니님 선배님들
뭔가 좋은 방법 이런것좀 없을까요
제발 부탁 드려요
어쩔까요. 좋아하는 감정이 삐죽삐죽 나와버리신 경우네요.ㅎㅎㅎ
안그랬음 더 유리(?)했을텐데 지금이라도 수습하셔야죠.
이제부턴 무관심한 척, 지난 주책스런 상황은 그냥 누구에게나 대했을 법한 태도였다는 인식을 심어주시는 수 밖에요...ㅎㅎㅎ
좋아서 어쩔 수 없을땐 그냥 만나지는(만나는) 횟수를 조절하시고 앞에선 무관심하게....
시대가 변해더 밀당은 필요하고 조금 팅기는건 만고의 진리인 듯.
원글님, 너무 귀여워서 자꾸 웃음이 나오는데 꼭 성공하셨음 좋겠어요.
아, 이건 제가 잘하는데....대신 해 드릴 수도 없고.
제가 딱 원글님 케이스였거든요.ㅎㅎㅎ
모든 사람들 앞에서 좋아한다고 공표하고 그 앞에선 농담인 척,...아리송하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