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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던 사람이 울 신랑 친구래요.

음악감상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11-11-18 13:20:48

얼마전에 동창에 갔다온 신랑이 뜨금없이

"두려지 않은 사랑이라는 노래 알아?"

"엉,알지.그 노래 좋아 한동안 우리집에서도

 열심히 틀었잖아,그 사람 노래 애상도 괜찮은데..."

"그래,걔 내 친구야 이번동창회 나와서 지 노래라고 부르더라."

오늘 문득 애상이 라디오에서 흘러 나와서

두려지 않은 사랑까지 찾아 들었네요.

세상은 넓고도 좁은것 같아요.

IP : 218.148.xxx.1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8 2:10 PM (218.39.xxx.117)

    검색...해야하나요?
    걍 알려주시지..

  • 2. ..
    '11.11.18 2:14 PM (218.39.xxx.117)

    그건 미련한 사랑이라고라...김동욱이 부른 것인디..........

  • 3. ..
    '11.11.18 3:58 PM (1.225.xxx.8)

    목소리가 김경호만큼 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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