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번역,통역등..어학공부후 직업으로 연결될수 있을까요..?

우주마미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11-11-18 11:46:32

결혼전부터 아이임신전까지 간간히 일본어 공부를 했어요..

일본인회화중급올라갈쯤 임신,출산하고 아예 손놓고 말았더니..이젠 단어도 가물가물...

근데...뒤늦게...공부욕심이 생기네요..

빠듯한 살림에 비싼 학원비는 못 내겠고 일단 시작해볼까 싶긴한데요...

지금 제 입장이...

알바라도 해서 아이 교육비(내년입학)라도 보태야하나 고민중인데...

내 하고픈 공부하자니 배부른 소리같기도 하구요...

근데 더 나이들면(낼모레 마흔) 머리굳어 못할것도 같고 ㅋㅋ

그래서 요즘...아예 공부를 한다면..진짜 열심히 해서 1,2년 투자해서 번역,통역등등...관련 업종으로 일자리를 찾아볼까 싶기도하구요...

어떨까요..???

IP : 122.40.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보세요.
    '11.11.18 11:56 AM (114.206.xxx.64)

    공부해서 공인 어학 시험 보시고 이력서 내고 테스트 번역 붙으면 못할게 없죠. 경력이 없으시니 어학 시험 성적표는 필수일 거예요.

  • 2. 초벌번역정도
    '11.11.18 1:53 PM (203.234.xxx.125)

    원글님, 제가 일본어전공했고 일본에서 3년 이상 근무하며 통역 근무도 했어요.
    우선, 한국에는 일본어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중급 넘어가는 실력정도가 아니라 고급을 넘어서는 인력자체가 너무 많은데,
    생각보다 그 수요가 적어요.
    원어민 수준이라고 자부하는데, 갈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답니다.
    들이는 노력에 비해 그다지 진로 범위는 적어요.
    번역 통역 보다는 관광객 대상의 면세점, 쇼핑몰 근무는 수요가 있을 것 같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78 아픈 엄마때문에 너무 속상하고 우울해서 제 생활이 안되네요.. .. 6 건강합시다 2011/12/02 2,416
43177 쉐프윈 세일 언제 하나요? 4 단아 2011/12/02 1,616
43176 김장김치가 짠데... 5 바다 2011/12/02 1,237
43175 하얀 쇠고기 무국 맛있게 끓이는법 알려주세요 10 멸치똥 2011/12/02 3,409
43174 팔자주름 필러하신분 얼마에 하셨나요? 모모 2011/12/02 886
43173 일반인이 온몸이 탄탄할 정도로 근육이 붙긴 어려울까요? 4 튼튼이 2011/12/02 1,859
43172 병원 샤워실에서 .. 10 ㅎㅂ 2011/12/02 6,233
43171 냄비를 태웠어요. 4 탄내 제거 2011/12/02 679
43170 감자탕에 신김치 씻어 넣으시나요? 4 뼈다귀 2011/12/02 1,241
43169 '아들 바보' 엄마, 넘 부질없네요. 37 네가 좋다... 2011/12/02 8,520
43168 한미FTA 비준 날치기 무효 촛불집회 함께 봐요 2 생방송 2011/12/02 696
43167 남자 중학생을 위한 유해사이트 차단프로그램? 3 2011/12/02 1,470
43166 원어민선생님이 바보라는 말을 자꾸 쓴다는데요. 4 유치원 2011/12/02 991
43165 아주 빵빵 터지네요 정말 ㅈㄹ맞은 .. 2011/12/02 909
43164 남자아이가 너무 키가커도 걱정되시는 분 있나요? 19 183 2011/12/02 4,024
43163 택배기사도 모르는 제 물건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2 내 물건 돌.. 2011/12/02 706
43162 핑크싫어님..혹시 한나라당 알바? 행복해요 2011/12/02 437
43161 곰팡이 생겼던 뚝배기...버려야 하나요?? 2 dd 2011/12/02 2,295
43160 국산은 풍년이 진리인가요? 6 압력밥솥이요.. 2011/12/02 1,852
43159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비서 , 박원순 캠프 홈피공격 시인” 2 ㅅㅅ 2011/12/02 978
43158 행복해요님 울거같은데.... 어쩐대요 2011/12/02 700
43157 끌어올리기)성북집회 마샤샤마 2011/12/02 551
43156 아큐브 1회용 렌즈 싸게 파는 곳 없을까요? 2 렌즈 2011/12/02 2,929
43155 답답해서 씁니다 1 행복해요 2011/12/02 742
43154 괴담괴담 얘기하는게 진짜 괴담..ㅡㅡ+ 1 아마미마인 2011/12/02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