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soo약 4시간 전공주병 할머니가 길을 걷고 있는데 트럭 한 대가 쫓아 오면서 '같이 가 처녀, 같이 가 처녀' 하고 외칩니다. 저 따위 트럭으로 나를 유혹하려 들다니, 할머니는 한바탕 말다툼을 각오하고 보청기를 착용했습니다. 다시 트럭이 외쳤습니다. 갈치가 천원!
이외수 선생은 한번씩 재미난 튓을 올려 주셔서 엔돌핀을 주시네요 ㅎ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외수 선생의 유머 튓~
참맛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1-11-18 11:17:07
IP : 121.151.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이거
'11.11.18 11:23 AM (59.22.xxx.6)나온지 꽤 됐는데...ㅋㅋㅋㅋ
2. 날수만있다면
'11.11.18 11:33 AM (59.30.xxx.63)우히히...그래도 잼있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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