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아니구요... 가족입니다.
그렇게 평생을 살아온 사람이라... 명의를 빌려준 제가 미쳤었죠.
그사람이 제 명의로 1톤트럭을 사서, 업무용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장애인구역 주차딱지부터 시작해서... 신호위반, 주정차위반,온갖 범칙금 통지서가 날아옵니다.
정기검사를 받지않아 그것도 과태료가 현재..어마어마하구요.
가산금까지 많이 밀려있어요. 오래전부터...
그쪽이 사정이 좋지않아 당장 낼수없다는걸 잘 알기때문에 더 미치겠어요.
얼마전에 도저히 이대로는 안될것같아서 찾아가 난리를 쳤어요.
그랬더니, 과태료까지 다 안고서 자기명의로 돌리겠다고 하네요. 그렇게 할수 있다면서.
그러더니 말이 없네요. 그게 정말 가능한건지.
만약에 가능하다면 어떤 순서로 처리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이런거 저런거 다해서 몇백일거 같아요...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납니다.ㅜ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