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열불이 나서
내일 전화해야지 했는데
오늘 날밝고 전화해서 실컷 얘기했더니
제보받는 곳입니다....다른데로 해보세요
띠용 ㅡㅡ
다시 전화해서 얘길했더니 전화받는 분이
이 사태를 잘 알고 계시더라구요
사람들이 불만을 많이 갖고 있다 이 정도로.
아직 앵커의 공식입장은 없어서 뭐라 말을 못하겠다길래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데 아직도 공식 입장을 모르고
그런 말로만 회피하려고 하느냐 하니
앵커의 개인적인 의견때문에 불쾌하신 점 잘 알겠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클로징 멘트엔 원래 사적인 의견 들어갈 수 있다
그 점이 문제가 아니다
시민의 권리가 도대체 무엇이냐고 하고 싶은 얘기 주루룩 했어요
그랬더니 앵커의 입장은 오늘 밤 뉴스를 보라고 하데요
그래서 시방새 뉴스는 안본다 했어요
뉴스가 뉴스다워야 보고 언론이 참언론다워야 보지
뉴스같지 않아서 안본다
흠잡을게 있으면 흠잡아야 하겠지만 얼토당토 않은
깍아내리기식으로만 하지 마라
제 의견 꼭 전달해주세요 하고 끊었네요
이노므 정권은 머리식힐 틈을 안주네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