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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엄마인데요..

ㅋㅋㅋ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11-11-17 16:36:20

지방에 사는 중3엄마인데요 

등급을생각하면 조금약한고등학교 보내야 하겠고

 수능 생각하면 조금괜찮은학교 보내야 하는데

어떡할까요? 

IP : 175.202.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7 4:41 PM (14.46.xxx.156)

    조금 괜찮은 학교에 보내서 중간은 할 수 있을것 같다면 괜찮은 곳으로 보내세요.

  • 2. ...
    '11.11.17 6:59 PM (116.37.xxx.204)

    문제는 약하다고 생각하는 고등학교에서도 꼭 등급을 자신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중학때 성적과 고등 성적은 다릅니다.
    분위기에 휩쓸리는 아이라면 좋은 학교가 나아요.

  • 3. 분위기도
    '11.11.17 8:13 PM (1.64.xxx.147)

    무시못해요.
    아이 성향을 잘 살피세요,
    조금 약한학교가서 상위권에서 칭찬받아야 잘하는 아이인지, 분위기에 좌우되는 아이인지..

  • 4. 고등학교 설명회
    '11.11.17 8:32 PM (221.162.xxx.139)

    저도 중3맘
    고등학교 설명회 몇군데 다녀보고 선배맘들 이야기 들어보고 아이성향 고려해서 결정하세요
    지극히 평범한 울딸은 집에서 가까운곳으로 보내려구요
    차비라도 아끼려구요

  • 5. 저도 중3맘..
    '11.11.18 3:27 PM (14.47.xxx.160)

    지금 상위1%입니다.
    비평준화지역이라 기숙학교로 보낼지, 일반고로 보내서 내신등급 잘받을지 엄청
    고민 많이 하다가 입시설명회 두곳 다녀보고 기숙학교로 결정했어요.

    물론 아이하기 나름이겠지만 자라는 아이들이라 변수가 많아서 조금 힘들겠지만
    학습분위기좋은곳으로 보내기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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