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얌전해진 것 같아요.
전 이정희 의원이 오늘 백지연 확 눌러 줄거라는 기대에 보고있는데
웃음을 조금 자제해 주시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선한 인상 ,목소리도 똑 떨어지는 ...자체만으로도 많은 장점을 갖고 계시는군요.
가끔 철부지같은 대학생 질문에 웃음만 거둬도 카리스마 대단할 것 같아요
오히려 대학생들 표정이 더 비장해 보입니다.
많이 얌전해진 것 같아요.
전 이정희 의원이 오늘 백지연 확 눌러 줄거라는 기대에 보고있는데
웃음을 조금 자제해 주시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선한 인상 ,목소리도 똑 떨어지는 ...자체만으로도 많은 장점을 갖고 계시는군요.
가끔 철부지같은 대학생 질문에 웃음만 거둬도 카리스마 대단할 것 같아요
오히려 대학생들 표정이 더 비장해 보입니다.
원래 개혁적인 이미지로 참 좋았는데
퍽하면 창당,폐당. 창당.폐당. 창당,폐당..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정당을 만든 정당인으로 이름이 남으니
솔직히 그냥 우습게 되버렸지요.
대학생들의 조롱이 의미하는것 겸허히 수용하지 않음
또 그모양될거라 확신.
아까 잠깐보다가 넘 오랫만에 준비없이 봤더니 참기 힘들어서 안봤는데요,
일부러 도도하고 지적인척?.. 암튼 일부러 더 그런척 하려고 하는거 같이 보였어요.
말하는 태도도 표정도 말투도.
좀 보기 우습길래 저는 시청을 포기 했습니다;;;
저위에 유시민은님
유시민이 무슨당을 그렇게많이 창당 폐당했다는건지 자세히좀 가르켜주세요~~
차분하게 평상심 잃지 않고 잘하시던데요. 대학생들이 평상심을 잃어버리더군요
민노당의 대북관은 실리적인 측면에서 노태우 정권때부터 이루어진 선언문에 기초한다고 했고요
종북세력이란 의심의 눈길로 질문하는 것에도 지혜롭게 잘 대답했어요..
지금의 유시민님 이미지는 조중동이 만들어낸 이미지라 생각듭니다.
많이 평가절하된...
그때 보면서 대학생인지 논객들 질문자체도 수준미달이라고 느꼈어요.
요즘 시국을 정확히 판단하지 못한다고도 생각들고...
오히려 유시민님이 참 답답함을 많이 느꼈을거라 생각드네요.
조중동에서 많이 평가절하된 인물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깊이없는 질문에도 진지하게 대답 잘 해 주셨어요.
백지연은 확실히 유시민 때와는 다른 진행패턴을 보여 주더군요.
어쨌든 젊고 이쁜 대학생들이 저렇게 정치에 관심있는 거 고마웠어요.
사회 이미지 잊을수가 없고요
전 진행을 팔짱끼고 턱주가리 치켜늘고 하는 진행은 처음본터라
새로운 패턴인줄 착각했네요
근데 대학생들이나 나온 애들
크게 명석한건 아닌듯싶네요
왜 좀더 똘똘한 질문들은 안하고 걔네들이 흥분해 가지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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