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he impossible dream...들으니..노통 생각이..납니다..ㅡㅡ;;

이노래.. 조회수 : 931
작성일 : 2011-11-16 13:07:02

얼마전부터..이노래 들으면 노대통령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가사가..노통이 걸어온길 같아요...

개인블로그 링크걸면 안되나요??

들어보시라고...

 

http://netgamer.blog.me/150101956424

IP : 210.101.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1.16 1:21 PM (121.151.xxx.203)

    좋은 노래네요. 원글님 말처럼 한 구절도 틀림이 없네요.

  • 2. 저녁숲
    '11.11.16 1:22 PM (58.235.xxx.47)

    ......ㅠㅠㅠㅠㅠㅠㅠㅠ

  • 3. 혀니랑
    '11.11.16 1:42 PM (175.114.xxx.212)

    울었어요ㅡ 그저 눈물만 납니다.
    저 멀고 먼 별나라로 떠날려고 작정하셨던 그 날 그 새벽이 자꾸 떠오릅니다.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비명소리 내지 않으려고 얼마나 이를 악 물었을까요,,
    한 나라의 최고지도자로서 온 힘을 다해 일하셨던 그 분을 믿기에
    너무나 억울하고 억울한 그 죽음이 아직도 현실같습니다.ㅠㅠㅠ
    이 노래,,,예사롭지가,,정말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전 첨 들어요,

  • 4. T.T
    '11.11.16 1:47 PM (116.33.xxx.31)

    눈물만 흐릅니다.

    가슴이 아프고 목이 저려오네요.

    그분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세상이 달라졌음 기도합니다(부처님께)

  • 5. 감사합니다
    '11.11.16 3:44 PM (59.21.xxx.193)

    저도 늘 이 노래를 들을때면 노통을 생각합니다...

  • 6. 쭌봉이
    '11.11.16 4:27 PM (115.137.xxx.107)

    The Impossible Dream (이룰 수 없는 꿈)



    To dream the impossible dream

    To fight the unbeatable foe

    To bear with unbearable sorrow

    To run where the brave dare not go



    불가능한 꿈을 이루기 위해

    결코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우기 위해

    견딜 수 없는 슬픔을 견뎌내기 위해

    감히 가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달려가기 위해



    To right the unrightable wrong

    To love, pure and chaste, from afar

    To try, when your arms are too weary

    To reach the unreachable star

    This is my Quest to follow that star

    No matter how hopeless

    no matter how far

    To fight for the right Without question or pause

    To be willing to march into hell For a heavenly cause



    부당한 것을 바로잡기 위해

    저 먼 곳에 있는 순수함과 고상함을 사랑하기 위해

    당신의 두 팔이 너무나 지쳤을 때에도 계속하기 위해

    결코 닿을 수 없는 저 별에게 손을 뻗어 닿기 위해

    그 별을 향해 가는 것이 나의 소명이네

    비록 희망이 없고, 너무나 멀리 있다 하더라도

    정의를 위해 싸우기 위해 의문을 품거나 멈추지 않고

    하늘의 도리를 들어 기꺼이 지옥으로 향하겠노라



    And I know, if I'll only be true

    To this glorious Quest

    That my heart will lie peaceful and calm

    When I'm laid to my rest



    나는 알고 있네, 이 영광스러운 전투 앞에

    내가 정말 진실될 수만 있다면

    죽음에 이르렀을 때

    진정 평화롭고 고요한 마음으로 눈 감을 수 있다는 것을



    And the world will be better for this

    That one man, scorned and covered with scars

    Still strove, with his last ounce of courage

    To reach the unreachable stars

    I’ll always dream impossible dream

    And yes I will reach the unreachable star



    그리고 세상은 이로 인해 조금 더 나아지리라

    상처투성이로, 멸시당하는 그 한 사나이가

    최후의 용기를 다해 분투하여

    결코 닿을 수 없는 별에게 닿기 위해서

    불가능한 꿈을 나는 언제나 꾸고

    그래, 나는 결코 닿을 수 없는 별에게 닿으리라

    [출처] the Impossible Dream - Cyngerdd Rhydian|작성자 쭌봉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54 부모님께서 빨갱이라 하는 말에... 7 의연하게 2011/11/25 2,038
41753 초등저학년 남아 부츠 신기나요? 2 부츠 2011/11/25 1,781
41752 미국인이 말하는 한미fta폐기해야 하는 이유 2 mbout 2011/11/25 2,225
41751 탁현민교수님이 올려주신 매국송, 각 지역별로 정리되어 있어요. .. 1 mbout 2011/11/25 1,930
41750 일본유학생이 쓴 조혜련 만행기래요. 39 매국노조혜련.. 2011/11/25 34,690
41749 대체 1프로도 아닌 우리 친정부모님은 왜 나보고 빨갱이라고 하는.. 13 한나라당싫어.. 2011/11/25 2,263
41748 블로거들의 이벤트와 공구의 차이가 뭔가요? 2 블로그 2011/11/25 1,991
41747 나꼼수 공연 사진 '당신이 희망입니다' - 사진 많아요. 스압 .. 10 jen 2011/11/25 3,170
41746 미쳤다 하시겠지만 정말 뒤숭숭하네요 3 뒤숭숭 2011/11/25 2,083
41745 잠실 실내체육관 같은데서 항의 집회 하면 안될까요? 2 추운데 2011/11/25 1,362
41744 분유안먹는 아기 걱정이에요. 2 모유수유중 2011/11/25 2,685
41743 시상식에서 총수 불편한 한마디!!!! - 有 12 참맛 2011/11/25 6,717
41742 베란다에서 들어오는 찬바람 막는방법 알려주세요 3 주부 2011/11/25 3,133
41741 강용석 의원 '성희롱' 발언‥법원 '엇갈린 판결' 4 이런C 2011/11/25 1,718
41740 희망적인 글 감사드려요.. 1 희망 2011/11/25 1,262
41739 무지한 아짐입니다..김치 만들기알려주세요. 2 .. 2011/11/25 1,445
41738 겔럭시s 상단 자물쇠 표시 모에요? 2 버거소녀 2011/11/25 1,666
41737 나꼼수 29회 듣고 미칠 것 같습니다 4 eee 2011/11/25 3,061
41736 2mb 미국가서 왜 혼자 야구모자 쓰고 있었던거죠? 4 2mb 2011/11/25 2,535
41735 고민되요 담주 수욜 여의도 나꼼수 집회때 4 너무 힘들다.. 2011/11/25 2,247
41734 김장 속양념이 많이 남았어요.. 7 .. 2011/11/25 2,455
41733 님들은 괴로운일 어떻게 잊으세요 6 엄마 2011/11/25 2,278
41732 멍박이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커요 24 스트레스 2011/11/25 2,458
41731 경향신문 1면 보면서 매국송 들으니 몹시 경쾌하네요^^ 3 쿵짝쿵짝 2011/11/25 1,346
41730 개념친구 10 음.. 2011/11/25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