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앞에서 정봉주 전 의원 '여권 발급 촉구' 기자회견 열려
16일 이른 아침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수백 명이 모여 “정봉주 17대 국회의원의 여권을 발급하라”는 보기 드문 항의성 기자회견이 열렸다. 정봉주 전 의원(이하 정 의원) 여권이 발급되지 않아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의 하버드, UCLA 등 미국대학 초청 강연이 무산될 위기에 놓이자 ‘정봉주와 미래권력들’팬까페가 행동에 나선 것이다
얼마 전부터 ‘나꼼수’ 멤버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주진우 시사인 기자, 김용민 시사평론가는 “정 의원이 여권 미발급으로 미국에 함께 가지 못한다면, 모든 미국 초청 행사를 고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정 의원은 미국 대학들의 초청 강연 참가를 위해 10월부터 여권을 신청했지만 모두 불허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검찰이나 대법원 모두 속 시원하게 불허 이유를 밝히지 않은 상태다. 정의원은 ‘BBK소송이 법원에 계류돼 있는 지난해에도 여권은 발급된’ 경력이 있으며 지금에 와서 ‘도주의 위험을 들어 불허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이다. '내년 총선 등을 위해 법원이 입국금지를 해도 밀항을 해서라도 귀국해야 할 지경’이라고 심정을 밝혔다. 요새 정 의원은 자칭, 타칭 유력한 국회의원, 대선 후보라고 얘기해도 용인될 정도의 유명세를 타고 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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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진짜로, 오늘 대법원 앞에서 사인회했네,,,, ㅋㅋㅋ
봉도사,
여권, 비자 내줘라,,,,
머가
걱정인게냐,,,
김총수 말대로,
오지말라고 해도,
밀항해서라도 대한민국 돌아올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