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고슴도치 키우시는분계시면 도와주세요!!

고돌맘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1-11-16 12:35:21

궁금한게 있는데 인터넷뒤져도 못찾겠네요.

첫번째는 하루에 먹이 먹는양이 어느정도 되나요?

저희 고슴도치는 한달조금넘은 아인데 수시로 봐서 먹이통이 비었으면 한웅큼정도씩

넣어줍니다. 너무 많이 주면 비만이 된다는데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몰라서요.

둘째는 다리로 귀 뒤쪽을 긁는데 정상적인 행동인가요?

자주는 아니고 밥먹고 은신처 들어가서 그러니까 하루에 4-5번 정도?

셋째는 급수기로 물을 줬더니 안먹고 작은 통에다 물을 줬더니

그건 잘 먹네요. 어려서 급수기물을 못 빨아먹는 건가요?

안 먹더라도 그냥 놔두면 찾아서 먹을까요?

IP : 1.237.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6 12:41 PM (58.230.xxx.120)

    전 하루에 2번 한숫가락정도 줍니다 그리고 긁는것은 비오킬인가 그거 사서 뿌려주라던데 전 그냥 목욕시기고 드라이기로 멀리서 말려줍니다. 그리고 우리고순이는 급수기로 먹도록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다니면서 엎질러지지 않을것 같기도 하구요 작은통 없애고 급수기 놓으면 빨아 먹을거예요

  • 2. 죄송
    '11.11.16 12:52 PM (112.151.xxx.112)

    고슴도치 키운다는 글에
    고슴도치 같이 못생겼지만 물고 빠는 아기를 키운다는 걸로 착각했어요^^

  • 3. @@
    '11.11.16 1:17 PM (114.207.xxx.239)

    6개월된 고슴도치인데 하루 두번 40알 정도씩 주고 중간에 해바라기씨나 쿠키 줍니다.

    긁는 행동은 정상적인 행동으로 알고있고

    급수기에다 주는게 좋은데 먹을때 이빨이랑 부딪히는 소리가 나긴합니다.

    물통에다 주니 돌아다니다 발에 걸려 엎어져서 포치가 젖어요.

  • 4. 반짇고리
    '11.11.16 1:18 PM (211.33.xxx.61)

    저는 아침, 저녁 20알씩 주는데 여름철 활동량이적을 땐 살이 쪄서 조금 줄여요.
    물은 도자기종지 좀 깊은 거 쓰는데 한번도 엎은 적 없네요.
    급수기 쓰는 걸 몰라서 그런 거니 입에 대주고 연습을 시켜주세요.
    긁는 건 습성이니 심하게 오래 긁지 않으면 괜찮아요.
    많이 긁는다면 병원에 가서 진드기 검사해 보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36 '나는 치매다!!!' 어떤 경험 있으세요??? 19 네가 좋다... 2011/12/07 2,434
44935 나는 부모님한테 경제와 금융 선행학습을 배웠서요 6 무소의뿔 2011/12/07 1,974
44934 윤석화 결혼이 초혼인가요? 8 갑자기 2011/12/07 11,925
44933 어쩌면 세상이 이럴수 있나요... 7 어쩌면 세상.. 2011/12/07 2,689
44932 이번 부동산대책이 효과가 있을지.. ㅠㅠ 2011/12/07 675
44931 초등학교 전학이여..잘 아시는분 혹시교사이신분.. 4 하늘 2011/12/07 1,676
44930 백토 냉면집 뻥쟁이에 대한 즐거운 소설이 나왔어요.. 6 apfhd 2011/12/07 1,573
44929 일산에서 어디가 가장 좋은 동네인가요.. 5 부탁드려요... 2011/12/07 7,423
44928 외고냐 일반고냐 7 걱정맘 2011/12/07 2,396
44927 천장 누수문제로 내일 윗집 주인과 통화를 해야할것 같은데 조언 .. 4 hey 2011/12/07 1,645
44926 60대 어머니 드릴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3 몸이 힘겨워.. 2011/12/07 1,822
44925 최근에 쿠쿠밥솥 사신분 계시나요? (안사셨더라도 좀 봐주세요.... 6 흠.. 2011/12/07 1,693
44924 임신기간 내내~ 인터넷만 했을 경우 --; 15 임산부 2011/12/07 3,049
44923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아이 (아스퍼거?) 15 벽창호 2011/12/07 8,869
44922 일산 지역에 공장/창고 건물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2 바하마브리즈.. 2011/12/07 1,106
44921 김완선씨만 생각하면 당시 사회의 대표적 희생양이라는 생각만.. 7 다홍치마 2011/12/07 4,199
44920 아이가 국어 단어뜻 물어보는데 도와주세요... 10 시험이코앞 2011/12/07 1,177
44919 반복적으로 도둑질하는 아이 8 심란 2011/12/07 5,060
44918 핫요가 너무 좋다고 했는데, 한달하고 그만뒀어요 23 전에 2011/12/07 8,837
44917 정신과 상담비용 비쌀까요? 4 미친엄마 2011/12/07 4,777
44916 말기암 아버지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6 막내딸 2011/12/07 2,412
44915 밝은척 하는 성격인 나 .. 사람이 없네요. 6 외롭네요. 2011/12/07 4,687
44914 가방은 두고 화장실 다녀와서. 3 위대한검찰콘.. 2011/12/07 2,271
44913 네이버 카페 성동 중구맘 카페 회원이신분 계세요? 우슬초 2011/12/07 1,809
44912 학습지 선생님 4 학습지 2011/12/07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