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4학년이예요..아이가 엄청 내성적이예요 ..친구 사귀기도 시간이 무척 걸려요
첨 다니던곳에서 1년 다녓는데..집 재개발문제로 시엄니 집으로 피신해서 살다가 셤니 집 근처로
집을 구할생각으로 아이도 셤니집 근처로 학교 전학했어요
근데 생각처럼 근처에 안 구해지더라구여 학교 근처라 집값도 비싸고 그래서 다른동으로 이사했는데요
아이도 같이 그때 주소를 이전했구여..
학교 는 전학시키지 않았어요..또 전학시키기도 아이성격상 안좋을꺼 같아서요..(그렇게돼면 전학만 3번이라,,)이제 겨우 친구 사귀고 했구여..
근데 이 학교에 많은 분들이 위장전입을 하나보더라구여..
학교서 매년 자기주소로 전학하라고 날라오는데....(아이들이 넘쳐난다고 ,,,작년에도 반을 늘렸다고 해요)
오늘도 전학하라고 가정통신문이 날라왔어요...
아이말로는 선생님 이 저희아이한테 전학해야한다고 했다네요...
혹 계속 전학 안 시키고 함 ...담임이 전화옴 자초지종 야그함 괜찮을려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