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제목그대로네요...
주위에 아는 엄마들은 아이낳고도 머릿수가 그대로인듯 참 많아 보이던데..
전 벌써부터 가발사이트 뒤지고 있네요..
모 프로에서 개그우먼 신봉선 자매 별명이 봉다리와 언니는 쓰레받끼(쓰레받이)였대요..
제가 딱 그 쓰레받끼 입니다. ㅠ.ㅠ
지금 저는 첫애때 만삭몸무게에다.. 눈도 작아지고 그나마 오똑한 콧날은 살에 묻혀 전혀 오똑해보이지도 않고...
쓰레받끼 얼굴형에 이마도 좁고 두상도 절벽에다가 머릿수까지 없으니 총체적 난국이네요.. 우울해요...
최후의 보루로 가발을 선택하려합니다..
정수리 가발로 새삶을 찾고 싶어요...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