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륜을 처단하려고..

처단 조회수 : 3,848
작성일 : 2011-11-15 13:46:12

합니다 일차적으로 내남편놈을 실오라기하나 없는 거지새끼로 만들어서 내쫒을꺼구요.. 지금 준비중입니다.

일단 승용차부터 매매을 할꺼구요 전세명의 딸앞으로 변경해서 돌려놓을꺼구요 그다음 이달말에 공사대금 나온거 내가 돌려놓을까 합니다. 이렇게해서 버릴꺼구요 ..그다음 고민이 여자인데 그걸 어떻게 해놔야 좋을지 둘이 저질렀으니 둘이 같이 당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현재 제생각은 그여자가 가정이있는 여자면 난 그여자를 끌고 그집으로 찾아갈겁니다. 가서 자식앞에서든 남편앞에서든 동네앞에서든 가만히 안놔둘꺼구요.. 각오는 돼있어요 너무 단순한건지 아니면 더 지능적으로 괴롭힐수 있는지 내가 당한만큼에 몆배로 돌려주려고 합니다. 무슨방법이 제일 좋은건지 별 생각이 안나네요 저런 단순한 생각밖에는...

IP : 112.172.xxx.2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15 1:54 PM (211.237.xxx.51)

    그 상간녀에 관한 처단은 방법을 좀 고민해보셔야 할듯해요.
    님 남편에 관한 것이야 님 마음대로 해도 되는데
    상간녀는 잘못하면 님이 피해를 봅니다.
    되려 명예훼손이니 뭐니 할수도 있고...
    오히려 님이 가해자가 되서 그여자를 피해자로 만들어 줄수도 있습니다.
    그 상간녀가 유부녀면 그 남편에게 알리는것만 해도 꽤 큰 심적 부담을 주는일일테니
    그 남편에게 우선은 알리세요..

  • 2. 제일 좋은 복수는..
    '11.11.15 2:01 PM (14.47.xxx.160)

    전 그 두사람이 어디 한번 살아보라고 놔두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상대여자가 가정이 있는 여자라면 남자가 이혼했다는 자체가 고문이고
    지옥이겠죠.
    님이 힘들게 괴롭히지 말고 남편이 알아서 괴롭히게 그냥 두세요.

    가정없는 여자라도 빈몸으로 오는 남자 좋겠어요..
    그걸로 이미 복수하신듯...

  • 3. 원글입니다.
    '11.11.15 2:10 PM (112.172.xxx.233)

    굳이 고소안해도 모든걸 제가 빼버릴수 있습니다. 지금 천천히 준비중이거든요~ 가진것도 쥐뿔도 없네요 고작 합처봐야 모든걸 빼봐야 일억오천정도입니다. 나이 오십넘은넘입니다.

  • 4. ^^
    '11.11.15 2:14 PM (121.162.xxx.70)

    남편에게서 가진걸 뺏는건 당연한거고 여자한테 위자료 청구하란 소리 같은데요.
    그 여자한테 물질적인 것고 정신적 타격을 동시에 주면서 직접 천하게 내려가지 않는 방법으로 점많이님 의견이 적절해 보여요.

  • 5. 상간녀 뭐할라고 괴롭히나요?
    '11.11.15 2:14 PM (220.118.xxx.142)

    그 여자도 거지 만들어요. 법령이 아직 위자료 받을 수 있는지는 모르나
    정신적 위자료 받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자리 비켜줘서 1시간동안 죽도록
    패주는 조건으로 합의 봤다는 소리 사무장에게서 들은적 있어요.

  • 6. 로즈
    '11.11.15 2:18 PM (112.172.xxx.233)

    이미 내가알고있다는거 알아버려서 더이상 증거는 뽑아낼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지옥에서 살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 늙고 추잡한 두 인간을...

  • 7. 그러면
    '11.11.15 2:26 PM (220.118.xxx.142)

    님이 어쩔 수 없이 몇일 집을 비워야 되는 것처럼 연기를 하시고
    불륜은 불륜이니 뒷조사하심 어떨지요?

    하루 정도는 지켜보다가 좋아 죽는데 2,3일 정도에
    움직임 있지 않을까요?

  • 8. 그러다가.
    '11.11.15 11:32 PM (222.239.xxx.23)

    그러면 뭐하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여자찾아가 그 남편,아이들에게 알리고 괴롭힘을 부린다고

    님마음의 상처가 없어지지도 않을거고..

    제가 예전에 바람난 상대여자 찾아와 마누라라는 사람이 난리를 친걸 본적있는데

    사람들이 뒤에서 다들 수근대더라고요.

    여자가 남편한테 여자로서 사랑못받고 남자 마음 차지도 못하면서 여자찾아와서 때려부수고 화풀이 한다고

    뒤에서 수근 수근..(혹시나 그런경우생기면 님이 더 상처벋으실거 같아서요)

    굳이 상대여자찾아가 그러다가 남편한테 알렸다가 어쨋든 아이들 아버지인데

    더 안좋은 결과를 볼수도 있을거 같고..

    사람들 앞에서 잘못 큰소리로 망신 준다고 하시다가 되려 명예회손이나 모욕죄로

    낭패를 보실수도 있으니 곰곰히 생각하시고 증거를 가지고 실천에 옮기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더 큰 상처를 받으면

    너무 억울 할수도 있을거 같아서 한말씀 드리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59 미드는 어디서 보는 거예요? 4 왕답답 2012/01/20 1,064
60958 골드미스들 국제 결혼 많이 하는 추세인가요?? 9 ==== 2012/01/20 2,587
60957 '해품달'에서 '공주자갸' 4 우리말 2012/01/20 2,070
60956 쓸개빠진 호남의 민주당지지자들 --- 민통당 3차 4차 최고회의.. 2 구민주당지지.. 2012/01/20 1,244
60955 여자아기 이름좀 골라주고 가세요 21 작명의도 2012/01/20 1,700
60954 박근혜 미쳤나봐요. "해병여러분의 누나 역할을 하겠다&.. 11 왜저래 2012/01/20 2,212
60953 내 명의의 집이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7 각소금 2012/01/20 1,740
60952 너무 안빠져요. 9 2012/01/20 1,503
60951 광주에서 아침먹을곳 추천부탁합니다 3 고향은광주 2012/01/20 655
60950 영어질문 rrr 2012/01/20 410
60949 잔머리 뭐 바르세요? 1 잔머리 2012/01/20 859
60948 돼지고기 3근이나 샀는데 뭘 해먹어야 할까요 10 .... 2012/01/20 1,752
60947 남편이 머 먹고싶냐고 사온다는데용 25 궁금이 2012/01/20 3,169
60946 불편한 관계에 왕래는 지속 되어야 하는지요??? 3 불편 2012/01/20 1,572
60945 요즘 분란글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분란글 싫어.. 2012/01/20 746
60944 남자는 송승헌이 대한민국 젤 미남아닌가여? 56 마크 2012/01/20 4,350
60943 코스트코 여성의류 많이 있나요? 아님 명절이라 선물세트만 있나요.. 1 2012/01/20 811
60942 보험 아시는 분 문의요. 2 1234 2012/01/20 415
60941 여신급 미인은 이영애가 아닌가요? 42 푸른연 2012/01/20 5,321
60940 43평 중앙난방 난방비 이정도면 어떤가요? 8 ..... 2012/01/20 2,799
60939 선물받은 가방 마음에 안들어하면 기분나쁘겠죠? 5 난감한선물 2012/01/20 1,247
60938 초중고생 36%, 정신건강에 이상 있다 1 능선길 2012/01/20 1,071
60937 아이들 이름에 돌림자 다 들어가나요? 2 두아들맘 2012/01/20 1,049
60936 회를 하루 지나서 먹어도 괜찮나요? 7 어쩔까요 2012/01/20 3,092
60935 도미노피자 3days 수목금 40%할인쿠폰 받으신분있나요? 5 마크 2012/01/20 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