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간 강아지 간식 뭐가 좋나요?

초록가득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1-11-15 01:34:48

저희 딸이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는데 간식이라도 주고 싶네요

아침마다 딸아이를 웃게 만들거든요

부르면 와서 발장난 하고 냄새맡고

아이가 안보일때까지 쳐다보고 얼음이 되어있어요

별명이 조각상입니다 ㅎㅎ

아이에게 위로가 되는 이 강아지 참 고마워요

지금 아기 강아지 티를 벗어난 진돗개 백구인데 성격도 차분하더라구요

한 번 돼지고기 먹고 남은것 살만 줬는데 뼈는 안심이 안되어

빛의 속도로 먹더군요

견주도 아이가 강아지 좋아하는걸 귀찮아 하지 않고,,,,,가끔 아이들이 장난치는것때문에 싫어하는분도 있어요

가끔 간식을 주고 싶은데

마트에 파는 마른 종류이면 좋겠어요

IP : 58.239.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북어포
    '11.11.15 1:50 AM (175.117.xxx.11)

    좋아요. 강아지 간식도 값이 꽤 나가고 거의 중국산이라 북어포가 괜찮더라구요. 단지 가끔식 보이는 잔 가시를 발라줘야 해서 그렇지 수제 못지않게 좋은 간식거리예요.

  • 2. 초록가득
    '11.11.15 1:53 AM (58.239.xxx.82)

    그럼 말린 북어 한 마리 사서 손질해서 주면 되겠네요

    아이보고 오고 가면서 주게 하려구요,,,

    ㅎㅎ 감사해요

  • 3. ..
    '11.11.15 2:19 AM (1.225.xxx.3)

    찐고구마 조각 내서 주셔도 좋구요,,아기 티를 벗어났다면 고기붙은 개껌하나 주시면 종일 잘 갖고 놀 듯요~

  • 4. 푸들맘
    '11.11.15 8:31 AM (121.176.xxx.120)

    님이 직접 키우시는 강아지가 아니시죠? 그럼 북어 한미리 통째로 손질할려면 귀찮고 손이 많이 갑니다.

    그냥 북어채 마트에서 파는거 한봉지 사셔서 물에 담가 소금기만 제거하고 그대로 줘도 좋구요

    딸아이가 주기 쉽게 하려면 그 상태에서 바짝 말려서 손에 쥐어주면 냄새도 안나고 강쥐도 좋아합니다.

    말린것을 주면 강쥐들 치석제거에도 도움되고 이빨 운동도 하구요..

    찐고구마 요즘 한창 나올때 고구마 말려서들 먹잖아요..그거 사람뿐 아니라 강쥐한테도 아주 좋아요

    찐고구마 말려서 드시면 그것도 강쥐주면 건강에도 좋고 잘 먹어요.

  • 5. 초록가득
    '11.11.15 9:04 AM (58.239.xxx.82)

    아 그렇군요,,예전부터 북어찢는걸 종종해서 그건 잘해요 ㅎㅎㅎ 소금기는 또 생각을 못했는데..
    찐고구마 말리면 집에서 저만 먹네요,,그래서 요즘 안해서 그건 없고 북어로 결정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41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력 최고인가요??? 11 rrr 2011/11/29 5,584
43040 주문해놓은된장이 벌레같은(구더기)게 눈에 띄여서요 2 다버려야하나.. 2011/11/29 1,568
43039 13년 시집살이 끝나가네요. 40 분가하기 2011/11/29 13,414
43038 FTA통과됐고 서명했고 발효하고.. 5 기력이없다 .. 2011/11/29 1,219
43037 나꼼수 가카 헌정 달력 받으신 분들? 1 그린 티 2011/11/29 985
43036 친정어머니 치매인데 어떻게 할까요 7 에스오 2011/11/29 2,838
43035 내가 반했던 남자, 노무현 / 김어준 15 저녁숲 2011/11/29 3,617
43034 네*플램 써보신적 있으세요? 그리고 보증기간.. 2 화창한봄날에.. 2011/11/29 1,045
43033 오후3시, 한미FTA의 위헌성 - 긴급좌담회 /최재천 변호사 챙겨보아요... 2011/11/29 1,110
43032 회원장터의 생물가격이 싸지가 않네요. 11 가격이 왜... 2011/11/29 1,783
43031 [FREE RYUKYU!] 후쿠시마 쌀을 류큐(오키나와)에 적극.. 4 사월의눈동자.. 2011/11/29 2,177
43030 분당에서 수지로 이사... 6 넓은집 2011/11/29 2,793
43029 이제 우린 뭘해야 하나요 1 ㅠㅠ 2011/11/29 977
43028 정동영 어쩌고하는 정신병자의 글인 거 (냉무) 알죠 2011/11/29 728
43027 옷정리 버리는것이 최선이겠죠? 12 .. 2011/11/29 5,571
43026 신재민 "죄송합니다"…영장 두 번째 만에 구속 세우실 2011/11/29 1,054
43025 정동영은 이래도 자작극이라고 우기겠지만.. 3 ^^ 2011/11/29 1,346
43024 토요일 오후 4시경 한남동 주변 많이 밀리나요? .... 2011/11/29 793
43023 꼬꼬면에 추가하면 좋을 재료는 뭘까요? 3 보글보글 2011/11/29 1,452
43022 우리 검찰의 두 얼굴 이준구 2011/11/29 1,184
43021 결혼식에서 마주치기 싫은 사람을 만나면... 5 휴. 2011/11/29 2,301
43020 언론 노조에 힘을 보태는 응원법 한가지!! 1 트윗에 올라.. 2011/11/29 989
43019 어그요. 키높이를 샀어야 하는데 푹 꺼지는 느낌이에요. 1 깔창 2011/11/29 1,670
43018 골목길에서 차에 부딪혔다며 보상요구 하시네요ㅠㅠ 18 둘이두리 2011/11/29 4,216
43017 아이허브 주문중인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7 시아 2011/11/29 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