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성 당뇨라는데요

동서가 조회수 : 2,387
작성일 : 2011-11-14 14:15:08

동서가 임신성 당뇨라고 하네요

심한건 아니라는데 걱정되네요

다행이 초기라 그런가 뭐든 잘 먹네요...

아이스크림이랑 케익을 먹어도 되나요?

음식 조절을 안해도 되는지....

뭐 특별히 챙겨 줄게 있을까요?

IP : 121.189.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1.11.14 2:16 PM (211.117.xxx.115)

    단거 안되고
    운동에 칼로리 조절 만이 답입니다
    음식조절 중요해요

    과일도 토마토같은거만...

  • 2. 델리쿠션
    '11.11.14 2:20 PM (121.149.xxx.79)

    음식 조절 하셔야 해요..네이버에 당뇨 카페 있으니 꼭 들어가셔서 임신성 당뇨 보시고 식단 조절 하시는게 임신 막말에 편안하고 태아에도 좋아요..
    임신당뇨이면 태아는...인슐린을 분비할려고 그 쪼그마한 몸으로 고생합니다..심하면 출산할때 저혈당 쇼크에 빠질수도 있고요...저도 집안에 당뇨계보가 있는지만...단거 아주 좋아합니다... 둘째때 임당 재검 판정받고...고생해서 식단 조절하고 다시 통과했습니다. 출산할때까지 계속 혼합식 했고 음식을 조심히 가려서 먹었습니다.
    임신당뇨이시면 출산하시고 정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지만...꼭 식단 조절 및 규칙적인 운동하셔야 합니다....또한.....당뇨일 경우 태아가 거대아가 나올 가능성도 있고 심장에 무리가 가는 극단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너무 무섭게 썼지요? 사실 ...재검 판정 받고....임당에 대해서 공부를 했더니..너무 무서웠습니다..

  • 3. ...
    '11.11.14 2:20 PM (112.155.xxx.157)

    식단 조절하셔야 돼요.
    짠 음식 안되고 고칼로리음식 안되요.
    특히 과자, 아이스크림, 안되죠.
    현미밥, 통밀빵 위주로 매일 걷기운동 하세요.
    과일은 골고루 다 먹어도 되는데 한꺼번에 많이는 안되요.

  • 4. 놀자언니
    '11.11.14 2:21 PM (121.129.xxx.243)

    저 임신성당뇨 였어요.
    하루에 네 번 당뇨검사하고 당이 높으면 아이가 잘못될까 펑펑 울고...
    그런데 다행히 아이도 정상으로 태어나고 지금 건강해요.
    울 언니도 늦둥이 날때 임신성당뇨였는데 언니는 별 걱정을 안하고 그냥 편하게 먹었어요.
    그래도 아이는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너무 단거 드시지 말고 운동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저는 임신 3개월 부터 임산부 요가를 해서 아이도 편하게 낳았어요.
    원글님이 따로 해주실 일은 없고 스트레스 안 받게 해 주세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당이 많이 올라가요.

  • 5.
    '11.11.14 5:47 PM (118.217.xxx.215)

    ㅜㅜ 애 아토피 식단하느라 2.5킬로가 한달에 빠졌습니다만 임신당뇨관리보다 쉽네요 밥숟가락 내려놓자마자 걷고 피빼고 뭐 하나 먹을때마다 혈당생각나고ㅡㅡ임신출산다이어트네요진짜 제경우는ㅜ뭐 하나 맘편하게 먹지도 못하고 애는 거대아는커녕 조그맣게나왔어요 ㅜ동서님께 심심한위로를ᆢ수육같은건 조금먹기도해요 물론바로걸어야하지만ᆢ과일 거의 안돼구요ㅜ휴 ㅡ전 그때생각 다시는 하기싫어요 둘째생각도 끝이라는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82 여의도 공원 가려면 4 양이 2011/11/30 818
42181 지금 현재,, 여의공원 준비상황,, cctv 핸펀 직찍 ^^ 5 베리떼 2011/11/30 2,211
42180 배우수애 46 글쓴이 2011/11/30 17,207
42179 삼성전자 핸드폰 프랑스에서 정말 잘나가네요. 5 .. 2011/11/30 1,452
42178 영어 교과서 학교마다 똑같나요? 1 초등 3 2011/11/30 564
42177 한미FTA되면 공기업은 모조리 맥쿼리증권이 사들인다,, 3 쥐새키 죽일.. 2011/11/30 1,129
42176 아들친구들에게 잘 해야하는 이유.. 7 ㅎㅎㅎ 2011/11/30 2,775
42175 박원순號 조직개편, 복지시대 선언, ‘오세훈 사업’은 축소 1 참맛 2011/11/30 603
42174 요즘 포장이사 얼마나 하나요,,?? 3 ,, 2011/11/30 1,520
42173 제생활답답합니다. 3 ... 2011/11/30 955
42172 안철수, 총선 '강남 출마' 고심…정치판에 직접 뛰어드나 세우실 2011/11/30 870
42171 티월드 문자보내기가 안되요 1 무료문자 2011/11/30 1,557
42170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애정남입니다잉~~~~-전공선택편~ 1 애정남 2011/11/30 904
42169 현재 여의도 날씨.. 6 나는 간다... 2011/11/30 1,665
42168 박원순 시장 또 아프리카 방송 하시네요 2 ^^ 2011/11/30 1,018
42167 이렇게 편리한걸 지금까지 몰랐다니.... 2 피부미인v 2011/11/30 1,664
42166 단 1분의 고통도 못 느꼈던 무통분만 후기 8 산후조리 맘.. 2011/11/30 6,862
42165 숙대 교육학과와 숭실대 영문과 나중에 취직 10 들기름70 2011/11/30 4,551
42164 2000년대 초반에 나오던 Farbe 라는 패션잡지 기억하시는 .. 1 2011/11/30 1,122
42163 현dae홈쇼핑 상품주문접수 받는 일 어떨까요? 1 여유필요 2011/11/30 880
42162 사면초가 난타당하는 박원순,, 시위원들 느그도 적당히 해라! 8 호박덩쿨 2011/11/30 1,065
42161 주말마다 날씨가 왜이러나요..ㅠ.ㅠ 김장하는데.. 2011/11/30 608
42160 유치원 남아 따뜻한 겨울 파카 추천좀 해주세요 1 시골맘 2011/11/30 630
42159 파리바게트 치즈케익 vs 뚜레쥬르 치즈케익 6 해맑음 2011/11/30 5,045
42158 여의도 갈때 먹을거 뭐 챙겨가면 좋을까요? 4 이따가 2011/11/30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