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나......알바들 땜에 배꼽잡았네요

웃기네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11-11-14 13:25:30

제가 좋아하는 노래 들으러 종종 가는 사이트에서 정말 웃긴 알바 글을 봤어요.

우리나라가 미국 정도의 경제 대국에 속국이면 어떠냐는게 그 인간 이야기의 핵심인데요(정말 미친거죠)

경제학이 어떻고 신자유주의가 어떻고 한참 썰을 풀더니...푸핫!

 

FRB(미국연방준비이사회)가 국가기관이라며,

다른 이가 아니라고 개인금융이라고 가르쳐줘도 헛소리하는 좌빨이라며...푸하하하!

 

어머나! 세상에 그런 애들도 우리 세금으로 돈 줘가면서 쓰는거겠죠?

정말 얼굴이 두꺼운가봐요.

저런 애들에게 알바 일 맡기는 인간들도 그게 맞다고 생각하니까 저렇게 계속 우기는거라고밖에 생각이 안들어요ㅋㅋㅋ

저런 인간들에게 국민경제와 정치를 맡기고 있으니...배꼽빠지게 웃으면서도 허탈하네요.

 

 

 

 

 

 

IP : 211.234.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녹차맛~
    '11.11.14 1:38 PM (14.36.xxx.193)

    공부좀 시키고 일을 시키던지 하지.. 무조건 반박만해라 이러나 봐요~ 쪽팔리게 시리~ ㅜㅜ

  • 2.
    '11.11.14 1:44 PM (199.43.xxx.124)

    연준은 국가기관 성격이 있는 독립기관인데 국가기관이라고 하기도 그렇지만 일반 사기업도 아니지요.

    http://www.slate.com/articles/news_and_politics/explainer/2008/09/is_the_fed_...

  • 3.
    '11.11.14 1:45 PM (114.205.xxx.254)

    오죽하면 그 짓 하겠어요..
    한마디로 많이 무식해요.

  • 4. 헐~
    '11.11.14 2:22 PM (218.158.xxx.43)

    위의 전님, 국가기관 성격이 있는 것과 국가 기관이라 단정하는 것과는 갭이 크죠.
    게다가 연준은 주주제인 개인금융입니다.
    주주가 있는 국가기관 역할의 독립기관? 말이 된다고 보세요?
    연준은 주주의 대부분이 유럽자본가들인, 미국 내에서 중앙은행의 역할을 하고 있는 금융기업입니다.
    이것이 미국 경제의 잘못된 첫 단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미국 자체가 연준에게 엄청난 빚을 지고 있고, 국민 세금의 많은 부분이 채무 이자라는 명목으로 자본가들에게 간다고 알고 있어요.
    자기 코가 석자인 미국이 경제대국이라고 큰소리치는 것도 우스운 일이고 그런 미국에게 기대지못해 안달하는 얼빠진 정부도 우습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18 임신성 당뇨라는데요 5 동서가 2011/11/14 2,408
36317 김성곤, '한미FTA 합의 촉구' 108배 28 막아야 산다.. 2011/11/14 2,050
36316 초1 3 질문 2011/11/14 903
36315 감말랭이 질문 드려요 3 미아 2011/11/14 1,245
36314 4억 천에서 2천짜리 아파트 대출 ㅠㅠ 잘 아시는분 2 고민 ㅠㅠ 2011/11/14 1,659
36313 사위 예물시계 장만하려는데 브랜드 추천부탁드려요 26 궁금 2011/11/14 12,160
36312 벙커침대를 사고 싶어요 10 나의로망벙커.. 2011/11/14 5,094
36311 안양쪽으로 사주 잘 보는 곳 가르쳐주세요 1 사주 2011/11/14 2,112
36310 나의꿈 - 이 사람 징글징글 2011/11/14 665
36309 남편한테 화내고 나니 마음이 안좋아요.. 8 새댁 2011/11/14 2,012
36308 유치원에서 매일 벌 받고 오는 딸 아이 30 맘아파요 2011/11/14 8,286
36307 첫임신이여서 궁금한 게 좀 있어요.물품 관련 9 d 2011/11/14 1,863
36306 돈 쓸 일은 많아지고 월급만으로는 당분간 어렵고 힘드네요 2 .... 2011/11/14 1,494
36305 요즘엔 할머니도 젊고 세련되셔서 구별이 잘 안되요. 1 .. 2011/11/14 1,474
36304 겨울옷에 어울리는 가방은? 궁금 2011/11/14 972
36303 여우털 목도리를 베스트로 리폼하는데 비용아시는분? 여우 2011/11/14 1,366
36302 부산분들..모피입을만 한가요? 15 .. 2011/11/14 2,190
36301 푸들을 보구 왔는데 눈에 밟히네요~ 15 고민또고민 2011/11/14 2,629
36300 부부사이..억울함이 남아서 괴로워요 20 새로운 시작.. 2011/11/14 6,946
36299 남자아이 스케이트 탈 때 뭘 입혀서 보내요? 3 정주리 2011/11/14 1,841
36298 나꼼, 또 대박이군요! 6 참맛 2011/11/14 3,583
36297 세상에나......알바들 땜에 배꼽잡았네요 4 웃기네 2011/11/14 1,711
36296 ?? 갑자기 대댓글 달기 저만 안되나요? 2 오잉 2011/11/14 845
36295 혹 법무사님 계세요 4 상속 2011/11/14 1,520
36294 라면의 유통기한은 반년.. 그 반년도 더 지난 생산된지 일 년 .. 유통기한 2011/11/14 2,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