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백화점에 사실은 몇주전에 봐둔
스텔**점퍼를 사러갔답니다
아는 엄마랑요
근데 쇼핑을 하다가 반은 밍크 반은 라쿤으로 된
세련된 워모를 발견하고 충동구매를 했답니다
같이간 엄마가 워모는 여러가지 겨울아우터에
세련되게 할수있고 폴라에도 이거하나만 두르면
소위 간지나고 따뜻하고 여러모로 쓸수있으니
점퍼보다 활용성이 낫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오리털점퍼을 사려구 했는데 스테**은
오리털은 아니구 얇은 압축패딩에 카라에 털이 덧댄
스타일이라 그리 따뜻할거 같지는 않아서 망설여졌답니다
그래서 그냥 무난한 스타일의 오리털잠바를 사고
워모를 샀는데 (36만원)이게 잘한건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