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남자아이예요.
생일이 1월이라 또래보다 빠른편인데요
누가 집에 오면.. 자기꺼 만질까봐.. 쫒아다니면서 참견하고 건들지도 못하게 하고 그러나요?
6살남자아이예요.
생일이 1월이라 또래보다 빠른편인데요
누가 집에 오면.. 자기꺼 만질까봐.. 쫒아다니면서 참견하고 건들지도 못하게 하고 그러나요?
12월생 아이엄만데요
그럴때는 지나지않았나요?
음...친구들오면 정신없이같이 놀기 바빠요
장난감에 대해 설명(조립)해주고 ..
자식이 일단은 순해야 하드라구요
순한 아이들이 잘 먹고 잘 자고 똑똑하지요
그러면 어미도 행복하구요
전 그런 아이였는데..
아이는 저 닮을테고 아이 키우는 거 쉬울 줄 알았는데...
제 아이는 정반대네요, 너무 힘들어요
6세 남자아이인데.. 장난감 좋은걸로 펼쳐주고 같이 놀자 하던데요.
우리애도 생일도 빠른편이지만 한글도 일찍 스스로 떼고 시간계산도 할줄 알아요.
지금 몇시몇분이고 두시간 십오분후 몇시 몇분인지 등..
친구네집 아들이 그래서 5살 저희 아들이 울기도 하고 저 역시 기분 상해서 왔어요. 그 6살 아들이 자기엄마인 친구에게 딱 붙어서 계속 저희아들 주시하고 미운소리 하고 참..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6살도 원래 그런가 싶었는데.. 아니라니.. 앞으로는 아쉽지만 친구만 만나야겠어요ㅠㅠ
다른집에 갔는데 그집아이가 그러면 만남자체가 꺼려지던데요?
그데 그 아이가 저희집에 놀러와서도 자기집인냥 똑같이 행동을 해요ㅜㅜ
그럴땐 정말 선입견이 생겨요.
외동이라 그런가?어린이집에 안다녀서 그런가?
어른인 제가 마음넓게 이해하려해도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