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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대는 살짝 나팔스탈로 퍼지는 바지는 안입나요

요즘 조회수 : 3,760
작성일 : 2011-11-12 23:16:03

 

주변에 보심 어떤가요.

서현역 다니는데  대부분 스키니처럼 달라붙는 바지만 입는듯 한데

요즘 대개 그런지  좀 알려주세요

 

완전 나팔 말고요  발끝으로 살짝 퍼지는 세미나팔스탈요.

IP : 122.40.xxx.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ㅡ
    '11.11.12 11:20 PM (183.100.xxx.142)

    요즘 옷사러 많이 돌아댕기고있어요
    님 말씀처럼 아랫쪽으로 갈수록 좀 퍼지는 바지가 아예 없어요
    정말 없는것같아요

    옷가게 걸려있는옷들은
    바지밑단이 홀쭉 발목으로갈수록 좁아져요
    이것두 유행인가봅니다..전 바지단이 좁아지는게 싫어요..

  • 2. ..
    '11.11.12 11:52 PM (121.186.xxx.175)

    몇년전부터 안 입어요

  • 3. 입고 싶어도
    '11.11.13 12:09 AM (220.116.xxx.187)

    못 입어요 ㅠ_ㅠ 유행이 완전 지났어요....

  • 4. 반지
    '11.11.13 12:15 AM (110.12.xxx.72)

    전 입어요
    그게 제 체형에 제일 잘 맞아서요
    운동화에도 입고 구두에도 입고
    입고 다녀요
    저한테 제일 잘 어울리니까요 ㅎ

  • 5. 저도
    '11.11.13 12:22 AM (14.32.xxx.155)

    아주 심한 나팔 아니라 살짝 퍼지는 스타일 그냥 입어요. 제 체형에 제일 잘 맞아서요.

  • 6. 레트로
    '11.11.13 12:53 AM (123.99.xxx.34)

    완전 나팔말고... 살짝퍼진 부츠컷은
    오히려 날씬해보이죠~
    너무 유행에 따라 입으려말고 자기 체형에 맞게 입는게
    좋은거아닐까요

  • 저도..
    '11.11.13 7:17 AM (218.234.xxx.2)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완전 나팔은 촌스럽고, 살짝 퍼진 부츠컷은 다리가 더 길어보이게 만들어줘요.
    그런데 지금 다리 모양도 안이쁜데 스키니 (골반 아래 다리 벌어진 거 보임..ㅠ.ㅠ )
    다리 짧은데 스키니.. 자기가 좋아서 입는다지만, 남한테 이뻐보이는 것도 중요한 거 같은데..

  • 7. ...
    '11.11.13 1:23 AM (119.71.xxx.30)

    거의 안 입더라구요...저도 안 입어요..

  • 8. ..
    '11.11.13 10:13 AM (1.225.xxx.81)

    '유행 몇 년 지난거 꺼내 입었군' 하지요.

  • 9. 아~
    '11.11.13 11:09 AM (122.40.xxx.41)

    제가 얘기한게 부츠컷이네요.

    찾아보니 이런거요.
    http://www.ombre.co.kr/shop/shopbrand.html?xcode=039&type=P

  • 10. ㅇㅇ
    '11.11.13 11:25 AM (211.234.xxx.79)

    본인체형에맞는다고 입어도 솔직히 요즘입기엔 넘촌스러보여요
    일자바지가낫지..

  • 11. 부츠컷은
    '11.11.13 3:34 PM (222.117.xxx.122)

    40대도 안입어요.

  • ..
    '11.11.13 4:45 PM (58.120.xxx.92)

    저 입어요. 40세 초반.
    안어울리는 유행첨단 옷 입으니 체형에 잘 어울리는 부츠컷 잘만입고 다닙니다
    어디가서 스타일 후지단 말 못들어봤네요. 오히려 옷 이쁘다고 어디서 샀냐는 말 자주 들어요.

  • 12. 부츠컷
    '11.11.13 5:31 PM (123.212.xxx.170)

    흑.. 못입어요..;;;
    핏 좋은데...;;;;

    걍 스키니로..;;; 긴 윗도리 사러다니기 바빠요...;

  • 13. 00
    '11.11.13 9:38 PM (92.74.xxx.215)

    한 4년됐죠? 완전 자취 감췄죠. 젊은 사람들은 절대 안 입어요. 2,30대 입는 사람 봤다면 그 사람은 패션에 절대 관심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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