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이에요..
어머니의 장남 사랑때문에 어릴때부터 늘 상처가 컸구요..
어머니는 차남이 그렇게 상처가 크리라 생각은 못하지만 대충 당신이 편애했다는 사실은 알지요..
나중에 어떤 기회나 계기가 되어 차남의 상처를 알고 사과의 말을 할 때
1. 나는 마음으로는 너도 사랑했었다. 안아픈 손가락이 있겠느냐..
2. 엄마가 부족해서 편애를 했다. 미안하다.
1, 2 중에 어떤 말이 차남의 아픔을 덜어줄까요..?
미안한 마음은 1, 2 다 있으나 둘의 의미는 다른 듯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