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 날 때 마다 지난 회들 하나씩 다시 듣고 있는데, 미처 주목하지 못했던 주옥 같은 멘트와 사실들을 하나씩 발견하기도 해요.
마치 커다락 조각그림 맞추기에서 군데 군데 떨어져 나간 퍼즐을 찾은 느낌 이랄까요??
[나꼼수22회] 후반부 00:45 초 경 부터 들어보시면
김어준 : 아~ 그리고, 딴지일보 해킹 어디서 한 건지 정확하게 알았어요. 그리고, 그 돈 2천만원 어디서 나왔는지 정확하게 알았어요.
김용민 : 어~~
김어준 : 아~ 그러니까, 가카~ 팔들~ 가카당 대표도 나오고~ 이제, 그러니 우리들을 상수로 인정하라, 상수로 인정해서 대선까지 가자.
우릴 건들지 마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