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포문을 여나요? 낮은 지지율땜시 은인자중하던 유시민, 그 화려한 언변이 다시 출두하는가 보네요. 요즘 서울시장 보궐선거, 나꼼수등에 모습을 비추더만 ㅎ
유시민 “MB ‘내가 잘살아야 국가도 잘살아’ 마인드”
- “내곡동 일의 경우 가카는 자기가 올바른 일을 한 것이라 생각하신다”고 예를 들며 유 대표는 “그냥 그 분은 재테크를 한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욕하니까 ‘그래? 거 되게 시끄럽네’ 그러면서 오바마한테 이르고는 없던 일로 원위치 시킨단다. 남의 것 훔쳐 자기 집에 가져갔다가 들키면 다시 돌려놔도 된다는 사고방식”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
저는 유시민의 콕콕 찝어내는 멘트가 정말 좋았습니다. 복잡한 국개론은 개념으로 이해하고요. 2040들은 유시민의 책을 읽고 비판하는 거 같던데요, 이런 식의 지지나 안티라면 정말 머~찐 모습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