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셋팅 머리 였는데 며칠전부터 괜히 긴머리가 거슬리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동네 미장원가서
어깨정도까지 오게 잘랐는데 층을 좀 내서 잘라달라했는데 거의 일자처럼 잘라놨네요.
다 자른후 너무 층이 없다하니 미디움단발길이는 층내면 보기 싫다고 거의 일자처럼 자르는게낫다고
원장이랑 보조 아가씨가 그래서 그냥 왔는데요.
집에와서 계속 보니 마음에 안드네요. 내일 다시가서 층 내달라고 해도 될까요?
다시 돈을 지불하지는 않아도 되죠? 괜히 번거롭게 할까봐 마음쓰이고 그렇다고 그냥지내자니 머리가
너무 마음에 안드네요.
내일 다시 가서 잘라달라고 해도 되겠죠?
그리고 미디움 단발에 층을내서 자르면 보기싫나요? 저는 자연스럽게 층을내서 레이어드 되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