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미났어요 벌써 다음주 어떻게 될지 기대 만빵입니다
근데 세종은 소이를 연민 이상인 것 같아요
단순히 한글 연구에 필요한 존재가 아닌 사랑을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소이는 천재네요 만약 지금 세상에 있었다면 세계적인 천재였을거예요...
오늘 재미났어요 벌써 다음주 어떻게 될지 기대 만빵입니다
근데 세종은 소이를 연민 이상인 것 같아요
단순히 한글 연구에 필요한 존재가 아닌 사랑을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소이는 천재네요 만약 지금 세상에 있었다면 세계적인 천재였을거예요...
오늘정말좋았어요 마지막엔딩씬 뭉클했구요
소이분량이작더니 오늘제대로연기해서인지 신세경 끌리네요^^우울해뵈서안좋아했는데 이번역잘어울려요
감동적이었어요 ㅎㅎ
어제 살짝 루즈하다 느꼈는데
오늘 소이 중심 전개가 새로워서 그런지 흥미진진했어요
아.. 또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릴지 ㅠㅠ
계언산 마의 푸는 과정 질문드려요~
어떻게 풀이하나요? 그 장면 놓쳤네요.
이을 계 말씀 언 (끝말잇기 하던) 산
마의=니마 (라는 단어가 있네요 ^^;)
똘복이랑 담이가 끝말잇기 하다가
주머니 에서 끊어졌을때
니 자로 시작하는 말 없지? 했었던걸 기억해내고
똘복이가 담이 살아있다는걸 알게 됐어요
....에 대한 관심이 '뿌나'보고 생겼어요. 제 나이 마흔하고도 한참 후반..ㅠㅠ
참 한심하면서도 이제부터는 한글에 대한 연구를 해보려구요. 정말 감동적인 장면이 너무 많아요.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흥분되어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장혁 연기에 약간 불만이 있었는데 오늘 그 애절한 엔딩에서 눈물 흘려버렸어요.ㅜㅜ
저도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 똑 떨어졌네요.
그 애절함..처절한 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