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없는 구립어린이집입니다.
7시 반까지 봐 주고 3시 반 이후로 아무 때나 데려오면 돼요.
4시 반에 데려가는 엄마들이 많고 4시에 데려가는 엄마들도 있더라구요.
점점 데려오는 시간이 늦어져서 5시 반에도 데려오고 그러네요. ㅠㅠ
가면 색칠 공부도 하고 가끔 컴퓨터로 만화도 보여주시고 그러던데...
차량이 없는 구립어린이집입니다.
7시 반까지 봐 주고 3시 반 이후로 아무 때나 데려오면 돼요.
4시 반에 데려가는 엄마들이 많고 4시에 데려가는 엄마들도 있더라구요.
점점 데려오는 시간이 늦어져서 5시 반에도 데려오고 그러네요. ㅠㅠ
가면 색칠 공부도 하고 가끔 컴퓨터로 만화도 보여주시고 그러던데...
아무때나 데려오면 된다는거보니 전업이신가봐요...
부러워요. 저희동네 구립유치원은 전업은 몇년째 대기 100번에서 꼼짝도 않던데.^^;
암튼 3시반에 끝나는거라면 3시반에 데리고 오는게 제일 좋지 않나요?
주위에 어린이집 보내는 엄마들도 대충 간식까지 먹여 데리고오던데 그건 엄마가 귀찮아서 그런거고;
집에와서 간식먹이고 씻기고 놀아주다가 저녁먹고 그러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끔 구립유치원 문열려있을때보면 아이 한두명 덩그러니 앉아서 티비보고 있고 선생님들 각자 일보시고
그러던데...
그냥 직장맘이라 어쩔 수 없이 맡기는거 아니라면 정규수업끝나면 바로 데리고오세요.
낮잠 자고 간식먹고 그담부턴 그냥 티비보고 그러죠.
대략 3시 반쯤 되겠네요. 그냥 그 때 데려오세요.
집에 계시면 그 때 데려 오는게 아이에게도 좋아요.
아이는 엄마 보고싶어해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재미있게 논다고 해도 아직 아이들에게는 무리에요.
집에서 쉬는게 필요하더라구요.
제가 제 아이도 그렇고 다른 아이들도 늦게까지 학원이고 어디고 돌리는거 봤는데요.
아이가 지쳐서 다음날 원에서 피곤해서 집중을 못해요.
원 수업시간에 집중하려면 일찍 집에가서 엄마랑 놀고 쉬고 책읽고 산책하고....
그런 것들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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