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 참 좋아요.
친정엄마도 혼자 계시는데
이번주 인간 극장 보니까
할머니들처럼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갖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싶기도 하고
저희 고향마을 같아서 보는 내내 엷은 미소가 띄워지네요.
시골마을의 작은 미술관 너무 멋지고.
관장님 내외분 정말 멋진 분이고
무슨 일만 생기면 마을회관에서 방송하는 ..
미술관에서 일하던 아가씨가 아이 낳고 오니
방송해서 다 모이는 정.ㅎㅎ
그렇죠?
앵순이(?) 할머니와 여러 할머니들 예전에 무한도전인가
사진전시회에 나오셨던 분이라 그런지 잘 하시더라구요.
연기는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행동하시고요.
미술선생님 부부 정말 농촌과 어울려 사시는 것 같아 흐뭇했답니다.
얼마전 동네 할머니 병원 모셔다 드리고 하는 것보니
진심같아서 좋았구요.
정말 시골 살려면 저렇게 마을사람과 소통하고 살아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봐야겠네요..낼이 마지막이겠지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259 | 김장김치와 흰쌀밥...^^ 6 | 김치 | 2011/11/15 | 2,343 |
38258 | 프로폴리스,,,비염 4 | ^^ | 2011/11/15 | 3,144 |
38257 | 산다라박은 참 매력있는것 같아요 8 | 얼리맘 | 2011/11/15 | 3,587 |
38256 | 엄지손가락의 손바닥쪽 가운데 마디가 자꾸 갈라지고 딱딱한 피부가.. 3 | 뭘 발라야할.. | 2011/11/15 | 3,398 |
38255 | 일본(혹은 다른 외국)에서 귀국이사 해보신 분 2 | 호호호 | 2011/11/15 | 1,593 |
38254 | 오미자랑. 세제 1 | 질문 | 2011/11/15 | 1,209 |
38253 | 태권도 3단이면 호신술 충분히 되나요 5 | 여자가 | 2011/11/15 | 1,948 |
38252 | 에~ 또~ 동태 몇동가리하고, 꽃게 한마리~~ 6 | 참맛 | 2011/11/15 | 1,563 |
38251 | 82앱 개발자입니다 29 | 스마트폰 | 2011/11/15 | 6,942 |
38250 | 이제야 스마트폰으로 폰을 바꿨네요. | 난초s | 2011/11/15 | 1,149 |
38249 | 남경필이 수원촛불에게 만나자고 3 | 선각서 후미.. | 2011/11/15 | 2,014 |
38248 | 82분들은 mb가 싫은 가장 큰 이유가 뭔가요? 61 | 금홍이 | 2011/11/15 | 3,216 |
38247 | 지자체장 게시판에 글올기고 왔습니다.... 3 | .. | 2011/11/15 | 985 |
38246 | 쇼셜에서 쿠폰 사서 자주 가는 손님은 진상일까요? 3 | 손님 | 2011/11/15 | 1,875 |
38245 | 박원순 "이런저런 사람 있는 것 이해해야" 폭행女 용서뜻 밝혀 18 | 세우실 | 2011/11/15 | 2,453 |
38244 | 냉장고 옆에 테이프 자국난것 뭘로 지움 깨끗할까요 8 | 흰색 | 2011/11/15 | 1,718 |
38243 | 카드 제도의 허술한 점 --긁는 사람이 장땡 | ... | 2011/11/15 | 1,307 |
38242 | 깨국지(?) 라고 아시나요?? 7 | 야밤에 태러.. | 2011/11/15 | 2,307 |
38241 | 오늘 고2 모의고사 수학 나형 등급컷 3 | .. | 2011/11/15 | 1,658 |
38240 | 카드사직원이면.. 2 | ^^ | 2011/11/15 | 1,181 |
38239 | 정몽준이 안철수와 손잡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3 | !!!! | 2011/11/15 | 2,303 |
38238 | 7세 아들이 틈만 나면 엄마 가슴을 만져요... 11 | dj | 2011/11/15 | 13,834 |
38237 | 완득이 엄마랑 보려는데 어떤가요 11 | 선물 | 2011/11/15 | 1,801 |
38236 | 서른일곱....가발이 필요해요...ㅠ.ㅠ 7 | ㅠㅠ | 2011/11/15 | 3,412 |
38235 | 양복이 줄었어요~~ 도와주세요 | 아이구야 | 2011/11/15 | 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