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 참 좋아요.
친정엄마도 혼자 계시는데
이번주 인간 극장 보니까
할머니들처럼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갖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싶기도 하고
저희 고향마을 같아서 보는 내내 엷은 미소가 띄워지네요.
시골마을의 작은 미술관 너무 멋지고.
관장님 내외분 정말 멋진 분이고
무슨 일만 생기면 마을회관에서 방송하는 ..
미술관에서 일하던 아가씨가 아이 낳고 오니
방송해서 다 모이는 정.ㅎㅎ
그렇죠?
앵순이(?) 할머니와 여러 할머니들 예전에 무한도전인가
사진전시회에 나오셨던 분이라 그런지 잘 하시더라구요.
연기는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행동하시고요.
미술선생님 부부 정말 농촌과 어울려 사시는 것 같아 흐뭇했답니다.
얼마전 동네 할머니 병원 모셔다 드리고 하는 것보니
진심같아서 좋았구요.
정말 시골 살려면 저렇게 마을사람과 소통하고 살아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봐야겠네요..낼이 마지막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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