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한미 FTA를 반대하고 나서니 멘토군단이었던
이외수 김여진씨가 한겨례신문에 “FTA 날치기하지 말라”는 말을 남겨주셨네요.
와우!! 대한민국 그야말로 춘추전국 시대 맞나봐요
ㅋㅋ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뛰니 말예요.
그래도 좀 자기 물을 지키면 좋으련만...
물고기가 물 떠나면 죽는다는데..??
“날치기, 소매치기, 도둑질, 모두 동질성을 가진 범죄적 단어들입니다. 국가의 중차대한 일을 수행하시는 분들이 그 사실을 모를 리가 없겠지요.”라고 비준안 강행처리를 범죄로 규정했다.--- 한겨례 왈!
푸하하하 우리집 우정이(멍멍이)가 웃을 판이네요.
자신들이 사는 나라, 그것도 정식 정부가 처리하는 일에 대해 ‘범죄적’이라는 단어를 쓰실 수 있는 이분들. 도를 넘어도 한참 넘으셨네요. 정부모독, 국가모독에 대한 죄가 상당하신 듯 한데요? 국가의 중차대한 일을 수행하지 않으시는 이분들이 이 사실을 아실 리가 없겠지요.
국가의 중차대한 일을 수행하지 않으시는 이분들이, 한미 FTA 반대해서 실행 못할 경우 돌아올 국가의 막대한 손실에 대해서도 당연히 나 몰라라 하시겠죠?
국가의 중차대한 일을 수행하지 않으시는 이분들이 뭘 아시겠어요?
국가의 중차대한 일을 수행하지 않으시는 분들의 의견도 다 기사화해주시는 한겨례,
역시 대단해욥!!